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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근혜정부 십년간 정체되었던 대한민국이
문정부들어서 장기박스권을 탈피하려는 시도를 하였으나
박스가 길면 길수록 다시 박스안으로 되돌리려는 힘이 강합니다
박스를 탈피한다는 것은 대한민국이 변화한다는 것인데
안타깝지만 변화에는 기득권의 반발이 따릅니다
그로인해 장기박스를 탈피할때는 높은확율로 눌림목을 주게 마련인데
이재명이 되었으면 그 폭이 작았을거라 생각하지만
공교롭게도 문정부에서의 변화를 원위치시키려는
개혁의 대상들이 정권을 잡아버렸네요
국민들이 변화에 대한 의지가 굳건하고 강하다면
눌림목 이후 재차 상승시도를 할 것이고
어둡고 암울한 눌림목을 겪은후에는 거침없이 상승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국민들이 변화를 원치 않고 개혁대상인 검찰공화국에 안주한다면
박스를 유지하거나 역으로 하방으로 갈수도 있겠죠
윤석열을 하야시키고
검찰 이빨을 모조리 뽑아 단순공무원으로 만들고
언론과의 협작질은 걸리면 무조건 깜방에 넣고
국민의짐은 의석수 10석미만의 기득권, 카르텔대변당으로 만들면
대한민국은 칠흙같은 어둠을 뚫고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동트기전 가장 어두운 새벽입니다
믿거나 말거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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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래 ?
틀렸어 이제 시작이여
지금이 굥통 임기 마지막이면
그대 이야기가 수긍이 가겠지만
으제 시작한 정원초기라는게 함정
아직 나락의 시작도 안했다는거
동트기전인줄 알겠지만
이제 석양이 지기시작한겨
그냥 이제 포기해 국민이 대부분 2찍이여
윤정부가 임기를 온전히 마친다고해도
글 내용에서 크게 달라질건 없죠
단지 칠흙같은 기간이 좀더 길어질 뿐이지
국민의 선택이 그래도 윤정부와 국짐이라면 박스나 나락가는거고ㅎㅎ
우리민족성을 봤을때는 그래도 위기극복에는 난 민족이라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진 않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