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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본사담당에게 매출등 확인을 하는중 담보 보증금이 1억이나 잡혀있길래 정확한 내용을 물어봤는데 명확한 고지를 하지않고 신규오픈시 기본5000에 권리금 3400 그리고 1600은 분할지원받았다고만 들었고 이 지원받은 금액이 평균정산금에 녹아있어 실질적으로 지원이 끝나는 시점부터는 (16개월 지원받아 7월에 지원이 끝나는 상황) 100만원이 줄어든다는 정확한 고지를 하지않아 100만원이 추가된 금액으로 연평균 정산금으로 안내받았고 그데이터로 영업비 제하고 최종 수익을 계산해 부부끼리 일해도 최저시급에는 못미치는 일이였지만 그렇게라도 일을해야 해서 1달정도 고민 끝에 진행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본사담당과 상담후 점주에게 말하니 주인분을 만나려면 점주도 광고를 이제 내려야하니 가계약이 필요하다는 말에 100만원 선금을 걸고 단순변심은 할생각은 없어 점주의 단순심에대한 반환은 하지않는다는 말을 듣고도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건물주와 미팅을 기다렸는데 (2-3일 걸린다길래 목요일에서 일요일사이 만날줄 알았음) 주인이 다른곳에 여행을가 정확한 날짜도 잡히지 않았고 언제 만날지도 명확하게 모르는 상황에서 문득 정산금의 내용이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어 그제서야 이부분에대해 확인을 하니 그부분을 설명했다고 본사직원은 말을 하고 그리고 사실 그부분은 점주에게 직접들어야 하는게 맞다고 말해 점주에게 되물었더니 본사랑 데이타 확인이 끝나고 가계약 진행을 한게 아니냐고 계약을 하지않으니 가계약금은돌려 줄수없다는 상황입니다 처음부터 본사지원받는 100만원에대해 명확한 고지를 했으면 서로 시간낭비할일이 없는 일이라 너무 화가납니다 점주는 본사담당에게 본사는 점주에게 서로 책임이 있다며 토스하면서 시간만 끌고있습니다 가계약금반환이나 배액배상까지도 요구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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