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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한달만 기다려 달라고 하였다가 2개월이 지난 지금은 폐업처리를 진행하면 영업방해?로 소송을 할거라며 으름장을 놓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폐업처리를 언제하면 되겠냐고 물어보면 초반에는 아파서, 바빠서 못했다고 하다가 요샌 대답이 없어요.
카드결제된 돈은 제 카카오뱅크 통장으로 들어오는데 2번 보내달래서 보내줬고
양도할때 부동산이나 사업양수도계약서도 자기 명의로 사업자 내면 안된다고 해서 양수자가 다른사람 명의로 대신 서명했는데
저는 어차피 받을 돈(권리금)은 다 받아서 더 받을 것은 없지만 업종이 홀덤펍이라 제 이름으로 하다가 불법을 저질러서 송사에 휘말리게 될까봐 겁이 나요.
사업양수도계약서에 서명해줬는데 양수인이 유리하게 적어놓은 내용이 사업양수함에 제반절차에 일체협조하지 않으면 천마원 지불하기로 써놓은것을 크게 생각 안하고 서명해준게 화근인거 같아요. (다른사람 명의로 서명한것이라 무효하지 않을까요? 또는 양수인한테 유리하게 계약서를 작성했으니 불공정계약?은 아닐까 궁금해요.)
다른사람인것을 알고서 서명한것이 문제가 되는지도 궁금합니다.(부동산임대계약서, 사업양수도계약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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