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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쯤 돌아가신 외할아버지 땅을 어떤사람이 소유권소송을 걸었는데..어느날 이모아들이란사람이 갑자기찾아서 같이 소송하자고 하더군요..한다 안한다 정확히 얘기는안했구요.
마지막통화가 언제까지 연락으면 소유권 포기하는줄알겠다고 해서 포기할 생각으로 연락안했습니다.
근데 그소송이졌나보군요..
2년후 사촌이란사람이 소액소송을 저에게 걸었네요.
당시 재판비용을 부담하라며
130만에 이자 20프로?
답사비에 기타비용까지 청구했구요.
또어이없는건 증인을 본인 어머니.외삼촌 2인 까지 적어놨더군요..소장에는 어떤 증거도 없이 본인 정황만 적어놨구요..
그사람들 저에게 이모 외삼촌이지만 저 보육원 16년동안 있는동안 한번찾아오지도 않았고.성인되서도 연락한번없는 남입니다.
전 어이가없는데
대응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2. 법무사사무실 찾아가야할까요?
3. 제가 통화녹음을 하는데 2년전폰이라 찾아봐야겠지만 통화파일이 있다면 속기사도 써야할까요?
없다면 어떻하죠 시간이 흘려서 없을확률도 큽니다.
두서없는 얘기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스트레스받네요..
법도 모르고..
짧게라도 고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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