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가 동네 산책로에서 산책중
구름다리를 내려오시는데 중학생 두명이 타고있는 전동키보드가 뒤에서 덮쳐서 입원을 하셨습니다
무면허이며 아버지는 쇄골 및 갈비뼈3대가 골절되셨습니다
경찰에 접수는 되었는데 일요일 늦은저녁이라 담당경찰하고는
아직 통화하지 못했습니다
그쪽에서 치료비등 보상을 어떻게 해줄지도 알수없는 상태라서 우선검사받았고 입원실은 자리가 3인실 뿐이라서 일단 입원하셨습니다
아버지는 올해 70이되셨고 우선 보호자가 상주해야한다고 해서 68세의 어머니가 간병하러 들어가 계십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을까요?
쇄골은 수술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우선 아버지 자동차보험으로 무보험 어쩌구하는건 접수해놨는데 간병인비는 처리가 안된다고 하네요
연로하신 어머니가 장기간 간병은 힘들꺼같은데..
가해자측에서 깔끔하게 보상하겠다고 하면 괜찮은데 배째라하면 어떻게해야할까요?
또한 치료만도 몇개월 걸릴꺼고 아버지 연세가 있으셔서 후유증이 많을것가같은데 보상은 어느정도가 적정할까요..
경험이나 이쪽 업무관계되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코멘트 새로고침
법무법인_예율
전동킥보드는 도로교통법 제2조 제17호 가목에 따른 ‘차’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전동킥보드를 운행하다 행인과 교통사고를 일으켜 상해를 입힌 경우 차의 운전자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상)죄가 성립합니다.
사고가 차도가 아닌 인도이고 운전자가 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았을 것이므로 피해자의 의사와 관계없이 공소가 제기될 수 있는 사안이나 미성년자의 나이에 따라 처벌수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손해에 대해서는 미성년자의 부모에게 민사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만 14세 미만은 형사처벌을 받지 않습니다.
만 14세 이상 미성년자는 벌금만 받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혼상속・개인회생 전문 법무법인 예율 상담 예약전화 : 02-308-0346 또는 뽐뿌 쪽지
법무법인 예율은 2014년부터 1만여 건의 상담과 1백여 건의 소송을 성실히 진행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