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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을 듣기위해 간단하게 정리하였습니다.
1. 독재정권시절때 땅을 무단으로 사용하여 법무사를 통하여 부당이득반환, 명도소송, 미불용지보상신청 소송을 통하여 1억 6천만원 보상금을 지급 받게 되었습니다. (소송할때 상속등기 쳤습니다.)
2. 5남매인데 처음 소송허기 전 외삼촌은 1/N으로 상속하가로 했으나(증거 있습니다.) 상속비용 1억 6천중 세금을 제외한 금액이 10프로 정도 남았으며 예전 민법을 이유로 매우 적은액수의 상속비용만 주겠다고 합니다. (외할아버지가 91년도 이전에 돌아가셨습미다.)
3. 세금을 포함하여 토지보상을 받은 1억 6천중에 남은 금액은 10프로정도 라고 하길래 의심이가서 외삼촌에게 지출내역을 증빙하라고 요청 했습니다.
4. 그 이후 외삼촌은 연락하지 말고 알아서 하라는 말만 남기고 그이후 연락이 안되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몇년전 돌아가셔서 배우자인 아버지를 대신해 친형과 공동대리인 신분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어떻게 일이 진행이 되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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