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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저와 성격차이라며 애들을 두고 나간지 1달이 되어가는데.
아내는 별거라고 생각하고 있는거 같은데. 별거인가요?가출인가요?
제가 연락하면 전화 안받고 애들과 가끔연락합니다.
아이들 외삼촌집이나 이모집에 있다고 하는데..
별거기간이 길어지면 제가 소송당하면 불리하게 되나요?
참고로 4년전에도 성격차이라며 집을 나간 비슷한 상황이있었구요.
잘 설득해서 4년가까이 살았는데 이번은 어려울것 같네요.
이번에 다시 이렇게 되었으며 이번은 도저히 집에 들어올수 없다하고 연락할려면 서류정리하면 연락될거라고 합니다.
어쨋든 애들을 두고 나가는게 나중에 소송시에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어떻게 대처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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