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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후, 회사에서 기관과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에
출석체크를 위해서 개인 명의로 핸드폰을 만들어서
총무부서에서 출석처리를 임의로 하였습니다.
핸드폰 개통시 대리점에 출석하지 않았고, 개인의 신분증과 서명을 받아 가져가서 개통했고, 개인의 통장에서 금액이 빠져나갔고 , 회사에서는 통신비 명목으로 제 통장에 입금을 하였습니다.
여러사람이 만들었고, 위계에 의해 핸드폰개통을 거절 할 수 없었습니다.
현재 퇴사하였고, 핸드폰 번호도 모르는 상태이기에 핸드폰 해지를 하려고 지점에 방문 예정입니다.
그리고, 저도 모르는 제 핸드폰 번호를 이용해 핸드폰으로 구글 계정을 생성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계정생성여부도 몰랐고, 핸드폰 번호도 모릅니다. 해지 후, 제 손에는 핸드폰도 없기에 기기를 소유도 하지 않습니다.
위 경우, 개인정보보호법 관련 소송 할 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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