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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다치셨습니다.

[* 익명 *]
등록일 2023-07-25 16:01
조회수 586

어머님이 지난 일요일 오후 7시경 편의점에서 물건을 구입하시고 화장실이 급하셔서 편의점 직원께 화장실이 어디냐고 물어보셨어요..
편의점 옆계단 이용해서 2층에 화장실이 있다고 해서 거기 들어갔다 나오시는 중에 화장실 문턱에 걸려 넘어지셔서 팔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으셨습니다.

약주는 안하셨고 화장실에 불이 안들어와서 어둠속에서 일보고 나오시는 중에 다치셨는데

그냥 자비로 치료는 했으나 화장실이 위치한 건물주인이나 편의점에게는 책임이 없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다음날 다치신 장소에서 확인해봤는데 스위치는 있으나 불이 안들어오더라구요, 혹시 몰라서 불이 고장난것을 영상으로 찍어놨습니다.

편의점은 우리가 흔히 알만한 브랜드이며 업주개인이 운영하는곳이 아닌 본사에서 지점장을 통해 운영되는 곳이였으며 지점장과 사실관계를 전달하여 통화한 후 이틀째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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