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 3위 자리를 놓고 DRX와 담원 기아가 맞붙는다.
LCK 해설위원들은 오는 17일 열리는 DRX와 담원 기아의 경기를 9주 차 추천 경기로 꼽았다.
이 경기는 플레이오프를 3위 진출팀을 가리는 매치업이다.
2022 LCK 스프링 9주차 본방사수. 사진=LCK플레이오프 3위 진출 팀은 1세트 진영 선택권을 획득하기 때문에 두 팀은 사활을 걸고 임할 것으로 보인다.
'빛돌' 하광석 해설 위원은 DRX와 담원 기아의 경기를추천하며 과거에 유행했던 인터넷 용어에 비유했다.
승리한 팀이 3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크기에 "순위걸렸3. 잘해보3"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강퀴' 강승현 해설 위원은 "3위를 걸고 펼치는 대결이자플레이오프를 엿볼 수 있는 경기!"라고 말했다.
글로벌 해설위원 '크로니클러' 모리츠 뮈센도 DRX와 담원 기아의 경기를 추천했다.
모리츠 뮈센은 "플레이오프에 앞서 3위를 걸고 펼쳐지는 대결"이라며 "친정팀을 상대하는 DRX'베릴' 조건희를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발데스' 브랜든 발데스는 오는 18일 열리는 KT 롤스터와 젠지의 대결을 추천했다.
발데스는 "'빅라' 이대광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KT가 젠지를 상대로 반전을 일으키고 플레이오프에 진입할 수 있을까"라고 KT의진출 여부에 관심을 보였다.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