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시작한지 어느덧 2년 가까이 된거 같네요
중독성이 심한 운동만큼 싱글이지만 주에 5일 이상 클럽으로 운동하러 간거 같네요
클럽이 상위클래스 분이 많지는 않지만 이래저래 실력이 올라가는게 눈에 보인다 라는둥 잘친다 칭찬을 들으니 빠져서 자주 운동을 가게되네요 가게되면 게임도 이사람 저사람 같이 치자는 사람도 많고요
다른 운동 마찬가지 이겠지만 배드민턴이라는 운동이 실력 위주의 사람 대우를 하는 운동 같아요
실력이 안될때는 난타조차도 사람들이 쳐주지 않았었는데 어느덧 시간이 지나고 나니 알아서 게임 엮어주고 그러니 먼가 싶기도 하네요
머 다들비슷하겠지만 이런 애기가 주가 아니라 배드민턴 이라는 운동이 워낙 갑작스럽게 방향전환하고 점프도 많은 운동이다 보니 부상이 많이 발생하는 운동 같아요 운동한 날이나 다음날이나 발목이 뻐근하고 무릎도 시큰하고 어깨도 아푸고 엘보도 오고
몇일 무릎이 시원찮다 보니 엊그제 게임내내 운동하다 무릎을 엄청 꿇게 되다라고요 그러고는 중독같이 다니던 체육관을 못나가고 있네요
무릎을 지태하고 있는 먼가 끊어질꺼 같고 오른발을 딪고 나가는 방향을 되돌아 오도록 허벅지가 지탱해야야 되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고요
결론은 다른 운동 마찬가지이지만 무리한 운동은 득이 아니라 실이 되는거 같아요 먼가 하나에 빠지면 중독성이 강한데 워낙 몸에 무리가 많이가는 배드민턴으 조심해야될꺼 같아요
결론은 3가지 인거 같아요
1 충분한 워밍업
2 정확한 자세
3 운동을 할 수 있는 근력 운동
어느날에 운동 가면 준비 운동 할 틈도 없이 사람이 없다보니 게임을 막 엮어 주더라고요 그럼 초기에는 괞찮겠지만 무리가 누적되어 언젠가 부상이 오는 같아요
운동하시는 분들 위 저 3가지는 지켜서 오래 운동하고 부상 없는 재밌는 운동 하시길 바랍니다
부상은 쉽지만 회복은 그리 쉽지 않은거 같아요 즐턴하세요 ^^ 두서없는 글을 작성한 민턴 동호인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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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버스타자
워낙 운동신경이 없어서 정말 실력이 안늘어 고민이에요 ㅠㅠ
뒷꿈치도 너무 아프고 걸을때도 아프고 한데 땀빼는 재미가 있어서 게속 치긴합니다. ㅎㅎ
결론은 적당히 처야하는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