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큐 번거로울 때가 있더군요2

진지닝
등록일 2017-08-22 13:56
조회수 1216

얼마전 개인 큐를 중고로 45만원 주고 샀다가 처분했었죠

당구장에 갈때 마다 챙겨가는 것도 번거롭더라구요

보통은 가벼운 등산을 좀 하다가 곧장 당구장에 가는 편인데다가, 직장에서 절반, 주말 집 근처에서 절반 정도 치는지라 매번 가지고 다닐수도 없고요

그렇다고 2개를 장만해서 양쪽 당구장에다 보관하고 쓰기도 그렇구요

개인 큐 쓰다가 하우스 큐 쓰면.. 게임이 안 풀리는 핑게를 큐가 나빠서라고 자위를 하게되구요

근대요 개인 큐 쓰시는 분 중에서 당구장 큐 보관대에 넣어놓고 쓰시는 분 계신가요?

분실하면 쥔장이랑 서로 곤란할거 같아요 ㅎ

파워링크 등록안내



		목록보기 글쓰기

0 뮤즈슈미

저는 지금은 당구장 두군데를 단골로 다니기 때문에 큐를 항상 차에 보관합니다.
그전에는 항상 당구장 락커에 보관했었습니다.
걱정하시는 분실염려는 거의 없습니다.
여태 주위에서 큐 분실했다는말은 들어본적이 없네요...

2017-09-01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0 처리황

저는 당구장을 한군데만 꾸준하게 다니는 편이라..그냥 두고 다닙니다. 보통 고가의 큐들은 사장님들이 신경써서 보관도 관리도 잘 해주시는 편이라서.. 보통은.. 개인큐가 필요할때(대대칠때, 시합) 제외하곤 회사사람들이나, 어디놀러가서 한번 치는건 그냥 하우스큐 사용합니다. 보통 일반적으론.. 중대에서 그냥 겜비정도 걸고 하지 않나요?? 그정도에 개인큐씩이나;;; 동호회 모임이나, 동호회대항전, 혹은 지역 대회때는 일부로 챙겨가지고 가긴 합니다.

2017-09-13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짤방 닫기 사진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