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필요하신분들은 고민 하지 않고, 그냥 바로 구매하시고...

필요하지 않는분들이... 아.. 나에게 별로 필요가 없는데... 살려니 가격이 좀 제법 나가니 여기서부터 고민을 깊게 깊게 하시더라구요

제품이 마음에 들어서라던지, 또는 자신의 업무 용도에 필요하신분들은 고민 할 시간이 없이.. 일단 주문부터 하기 바쁘지요

그래서 중고매물로도 많이 나오기도 하구요

판매하시는 이유도... 사용할일이 없어서 그냥 고이 모셔두웠다가 판매합니다. 이것이 50%는 될듯..

대부분 인터넷 / 유투브 / 넷플릭스용으로 구매하신분들이 재판매 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그래도 기본적으로 업무를 볼려고 하면

메신저나 기타등등 있어야 하는데... 맥이 자신의 업무에서 활용되지 않다보니

메신저 같은것이 다른 pc나 노트북에서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리고 굳이 13인치로 영상 볼일도 많지 않기도 하구요

영상도 파컷 사용자분이나,

어도비 일러스트 같은 작업 하시는분들은 m1 맥북에어/ 프로 시리즈 잘 사용하시고(어지간한 윈도우 기기 보다 빠르니까)

프로그래머분들도 앱 개발자분들은 xcode 때문에 사용하시고

그외에 앱이 아니라, 기타등등 하시는분들은...

자신 전용 클라우드 머신이 있으신분들은 아무 운영체제나 상관없으시고, 그렇지 않으면 사람마다 틀려서 윈도우 선호 하시는분들도 계시고,

분실이나 기타등등을 생각해서 맥을 선호 하시는분들도 계시고

그런데 작업용도로 활용하실 생각이시면, 16gb 추천...

제 주변에서도 유투브 보고 8gb 맥미니, 맥북 구매했다가.. 반품 또는 중고판매하고 새로 주문하신분들 2분정도 계심..

pc업무가 없으신분은 8gb로 충분할듯 싶은데..

오피스도 오피스365 웹버전 무료 사용등급으로 사용해도 고급 기능 아니면 상관없고, 한글 역시도 웹 서비스해서 그냥 저냥 쓸만하지만

시스템 기본폰트 문제와, 파일명의 자음/모음 분리 현상등이 상황에 따라서 발생해서... 

(대부분의 대규모 서비스에서는 맥의 유니코드 처리 방식과 윈도우의 방식이 틀린것을 감안해서, 파일명 노말라이즈 해줘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지만, 그러한 처리가 안된 사내 시스템을 활용할때는 가끔 눈치 보일때가 좀 있어서)

조직내에서 전부다 윈도우를 사용하고, 혼자만 맥이면 저런부분이 살짝 신경 쓰이고..

저는 분실해도 누가 내 자료를 못 본다!! 이것 때문에 맥을 더 선호하기는 하지만...

일본 애니메이션처럼...

사망직전에 친구에게..

"마지막 부탁이다. 내 pc와 노트북의 자료를 삭제 해줘!!"

저것보다는 최후의 순간에 조금더 시간을 소중하게 활용할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