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을 쓰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것들220
- indaclub
- 등록일 2021-12-28 10:55
- 조회수 36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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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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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atohio
되는것과 제대로 되는것의 차이는 상당하지요. 저도 맥 단점은 까지만 예를들면 자소문제, 오피스 pdf변환시 문제등 다소 줄었으나 크래시문제등, 아무튼 이건 pc랑은 상당한 차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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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에구
@A- 맥북쓰고있으신거 맞죠? 맥북프로 12년도부터 3대째 사용중인데 기본적인 문서작성만 봐도 호환성 엄청 떨어집니다 게임은 안해서 그닥 체감은 안되는데 롤 맥전용클라 있어서 돌려봤는데 팜레스트 발열 엄청올라오구요 수명갉아먹을거같아서 쓰면안되겠던데 전용클라가 있는것도 잘 안돌아가는데 대부분게임은 구동자체가 안되죠? 공공기관사이트접속문제가 없어보이는건 아직 학생이신거 아닌가요 그나마 요즘은 각종프로그램설치하고 홈택스정도는 사용가능한데 아직도 인터넷뱅킹불편한 곳 많구요 등본출력하거나 이런거 해보면 그냥 포기하고 데탑윈도우쓰게됩니다 로그인조차 안되는 공공기관사이트도 많구요 skt 통신비 선결제도 맥은 안됩니다 특히 요즘 나오는 m칩박힌 맥은 부트캠프도 안돼서 페러럴즈 결제해서 써야되는거 아시죠 이게 빈약하다면 맥북을 쓰면서 얻게되는 이점또한 편하다고 느끼지 못할텐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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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aclub
그 기능이 얼마나 편하고, 깔끔하고, 사용자의 수고가 없이 이뤄지느냐의 차이죠.
1,2,3,4번의 기능을 깔끔하게 구현하는데 맥에서는 사용자의 노력이 전혀 필요없지만, 윈도우에서는 그걸 하려면 기본적으로 사용자가 컴퓨터 사용에 능숙해야되고, 배경지식도 있어야되고, 그걸 돌아가게 하기 위한 몇 가지 노력이 필요합니다. 프로그램 설치, 세팅 등등. 게다가 나중에 연결이 끊어지면 그걸 관리하기 위한 지식과 노력, 검색 등등... 맥에서는 1-4번이 컴퓨터 전혀 모르는 사람한테서도 너무나 당연하게 돌아가니깐요. 이 포럼에서 댓글을 쓰실 정도면 이미 컴퓨터 관련 활용능력은 전체 인구중에서 상위 20%에는 무난히 들어가실겁니다. 문제는 나머지 80%의 분들이 쉽게 쓸 수 있느냐죠. 윈도우를 쓰는 전체 유저 중 위의 1-4번을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유저는 전체유저의 20%도 안될겁니다. 그 차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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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unk
내용이 좀 이상해서 몇가지 바로 잡아 봅니다.
1. 1~4번 기능은 그냥 단순히 프로그램 설치하고 로그인만 할 줄알면 윈도우에서 충분히 사용가능합니다. 2. 맥북 구입해서 로그인만 하면 1~4번 기능이 바로 되느냐? 아니죠. 설정해줘야 합니다. 그럼 그 설정이라는건 쉬운가? 당연히 아닙니다. 특히 3번 기능을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느냐? 마찬가지로 인터넷 검색해보고 메뉴얼 뒤져봐야 알 수 있는 기능입니다. 3. 초등학교때부터 우리가 학교에서 정보화 교육을 받는데 모든 컴퓨터가 윈도우 기반입니다. 따라서 현재 10~30대는 윈도우PC에 친숙합니다. 적어도 윈도우에서 프로그램 설치하고 로그인정도는 할줄 안다는 이야기입니다. 4. 오히려 맥북을 처음구입하면 적응이 필요합니다. 윈도우는 필요없지만 맥북 인터페이스는 처음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상당히 생소하죠. 특히 매직패드는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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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unk
@폰스틸러 위에도 작성했지만 기본적으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윈도우 작업환경에 익숙합니다. 갑자기 맥 던져주고 1~4번 해봐라고 했을때 그게 과연 얼마나 쉬울까라고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저도 SW개발 경력 12년차이고 회사에서는 맥북프로 사용중이고 집에서는 윈도우10 PC로 작업합니다. 단순히 쉽다 쉽다 어렵다 어렵다라고 말하는거 말고 실제로 아무런 지식도 없는 상태에서 동일한 일을 맥과 윈도우에서 해야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어차피 둘다 검색을 해서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겁니다. 맥북은 간단하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그게 간단한지 아닌지 전혀 알수가 없죠. 그것보다 윈도우만 쓰던 사람이 맥북에서 그걸 할려면 아마 그걸 하기는 커녕 먼저 맥OS랑 친숙해지는 일부터 해야하는게 먼저겠죠. 왜 전제 조건을 맥북은 이미 적응 끝난 사람인거고 윈도우는 프로그램설치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되는건가요? 뭔가 좀 비교가 이상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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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unk
@신포도 얼마전에 저희 회사에서 노트북을 기존 그램사용하던 사람도 전부 맥북으로 바꾼적이 있습니다. 맥에서 개발한것과 윈도우에서 개발한게 수시로 어긋나는게 있어서 그냥 다 통일시키자는 의도에서였죠. 그야 말로 혼돈의 카오스였죠. 심지어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조차 적응하는데 일주일이 넘게 걸렸어요.
일주일이 넘어도 적응못해서 맥os욕하는 사람도 많았죠. 연동기능은 커녕 매직패드 스크롤 반대방향 그리고 키보드 레이아웃 다른점. 예를 들면 option키가 있죠. 파일포맷도 윈도우랑 다르고 파일명도 이름이 죄다 분리가 되구요. 프로그램 설치도 넣어줘야하는게 이상하다고 하고 하단 dock도 생소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사용법을 설명해줘야하고 폴더탐색기도 윈도우탐색기하고 아예 개념자체가 달라서 그것조차도 설명을 다 해줘야하죠.
그런데 맥북 사용자들은 한결같이 윈도우는 어렵고 맥은 쉽다네요. 전 그게 그냥 남들과 다른걸 먼저 사용하면서 오는 일종의 희안한 우월감 같은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학생기준으로 볼때 윈도우는 어릴때부터 계속사용하던거라 당연히 익숙합니다. 남자들은 학교나 하다못해 피씨방에서도 접했던거죠. 요즘은 비대면수업때문에 윈도우 노트북을 끼고살죠. 하지만 맥북을 사용해본적이 있는 사람은 손에 꼽을정도 입니다.
윈도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맥북을 왜 써야하지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미 다 잘되고 딱히 불편함도 없습니다. 그런데 맥 사용자들은 맥이 더 좋고 더 빠르다고 말합니다. 이상하죠. 윈도우사용자들은 맥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윈도우에서 이런게 된다 이래서 윈도우가 좋다고 먼저 말 안합니다. 왜냐하면 당연히 되는거니까요.
"맥을 안써보고 말을한다"라고 말하셨는데 왜 맥을 써야하나요? 윈도우에서 다되는건데 굳이 왜 맥을 써야할까요?? 윈도우는 당연히 거의 대부분의 10~30대에게 익숙한 os플랫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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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Splunk 맥이 쉽다 어렵다의 문제가 아니고요.. 전 1-4번의 연동이 쉽다라는걸 말씀드리고 있는거에요. 님이 말씀하시는 혼돈의 카오스를 거쳐 아이폰을 쓰는 사람이 맥을 어느정도 다룰수 있을때 그 연동의 편리함이 윈도우+안드로이드 폰의 편리함이랑은 다르다고요..
저도 집에는 윈도우10 피씨가 있고 안드로이드폰도 부회선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연동의 편의성은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뒨11이 어떻게 바뀐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 그리고 윗글 추가하신거 보니 저랑 님은 생각차가 있을수 밖에 없네요. 전 해외에서 자랐고 처음 손에 잡은 컴퓨터가 맥킨토시였고 대학생때 처음 산 노트북이 맥북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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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unk
@쿠몬커몬 어릴때부터 계속 사용해왔던 익숙한 윈도우 플랫폼에서 설치&설정 방법을 검색해서 1~4기능을 사용하는 것 VS 위에 제가 나열한 많은 맥OS 적응 사항들을 거친 후에 연동해서 1~4기능을 사용하는 것
둘 중에 뭐가 더 나을까요?
정답은 없습니다. 맥이 훨씬 편하다? 정답이라 확신하시나요? 앞서 작성했던 댓글들을 대충읽어보셨나보네요. 그건 맥에 이미 다 적응한 사람들의 상황인거에요. 왜 자꾸 맥에 적응하면서 거쳐가는 이상하고 말도안되고 짜증나는 상황들을 다 스킵해 버리고 말을 하는 것일까요? 그렇게까지 하면서 무조건 맥이 더 좋아야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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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쿠몬커몬 님이 첨에 접하고 자란 환경이 맥이니까 편한거죠. 대부분의 한국인은 윈도우로 접하니 윈도우가 헐씬 좋고 쉽게 느껴지는거고. 둘 다 익숙한 사람은 맥이 더 편할거라고 느낀다는건 님 개인의 취향일뿐. splunk님이나 같은 직장동료 또는 다른 사람들 중에서도 둘 다 사용하는 사람이 없을까요? 그 분들이 다 님처럼 느낄거란건 무리죠. 폰이나 컴퓨터나 처음 접한 OS가 뭘로 접한게 가장 큰 영향을 줍니다. 이게 가장 커요. 사용자 경험! 그래서 폰도 아이폰으로 접한 사람은 아이폰을 계속 쓰게될 확률이 높아지는거고 반대로 안드로이드로 접하면 아이폰이 불편하고.. 컴퓨터도 마찬가지일뿐. 님이 윈도우로 처음 시작했다면 또 모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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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30343 / 이런 제목ㅇㅔ선 보통 윈도우에서 안되는걸 내용으로 작성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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