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이 개발과 영상 음악편집 허기에 편한이유가 뭔가요?56
- 곰두리아빠
- 등록일 2021-10-19 09:37
- 조회수 1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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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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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장사
영상 작업할때는 색감땜시 모니터가 중요한데 p3 지원하는
모니터는 비싸서 저렴이 p3 지원하는 맥북으로 화면 띄우고 하고요 툴도 구독형은 비싸서 한번만 사면 되는 파컷 사서 하고 그래요 좋은 맥북은 필요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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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VBOSS
킬링프로그램 때문에 그래요
음악은 로직프로 영상은 파이널컷 편집은 쿽 익스프레스
거기다 요즘은 모르겠는데 어도비도 애플위주로 개발했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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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최고열혈미남
쿽을 아직도 쓰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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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위해
쿽은 인디자인에 밀린지 꽤 되었고
어도비가 포토샵 3.0까지는 매킨토시에서만 개발하다가(그땐 윈95 이전이라 윈도우즈가 쓸만한 수준이 아니어서... ) 원래 맥은 포토샵, IBM계열에서는 코렐드로우였는데 포토샵이 4.0부터 윈도우로 이식하면서 폭발적 반응으로 코렐드로우도 사실상 어도비에 밀려서 존재감이 없고 파워맥 전성기때는 정말 맥부심도 상당했죠 현업에서 음악, 영상, 디자인은 다 맥으로 통했으니... 요즘이야 어느정도 상향평준되어서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지만 옛날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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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빌런
파이널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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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을요구하셨읍니다
M1 에서는 아예 동영상 인코더가 내장되어있어서
CPU만으로 인코딩하는 환경에서는(VGA가속을 받더라도) 아무리 용써도 발끝도 따라가기 힘들죠. 이번에 새로 발표된것 보니까 인코더가 2개 달렸던데.. ㅎㄷㄷㄷㄷ 입니다. 동영상 인코딩 작업하시면 무조건 M1 라인업 달린 기기를 쓰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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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난감자
ㅋㅋㅋ 동영상 인코더 없는 cpu는 현재 컨슈머 용 중엔 없을 거에요.
이번에 m1 pro/max에 들어간 건 prores codec용 인코더/디코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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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을요구하셨읍니다
여길 대충 봐도 다른 CPU들은 다 디코딩관련 기술만 언급되어있어요. 인텔GPU가 내장되어있으면 인코딩시 도움을 받겠지만 인텔GPU가 구린 것은 누구나 다 아실테고..
맥북은 대놓고 동영상 인코딩 엔진과 ProRes 동영상 인코딩 엔진 구분해서 이야기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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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쥐
@익명을요구하셨읍니다 nvidia gpu들 대부분 h264 하드웨어 인코딩 2개인가까지 지원되는걸로 기억을.. 그거 넘어가면 그때부터 cpu가 일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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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i
@익명을요구하셨읍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Intel_Quick_Sync_Video
인텔CPU에 인코더 내장된거 10년도 넘었습니다 그리고 인코딩할때 가장 많이 쓰여요 인텔 맥북에서도 내장 인코더 쓰입니다 즉 지금 맥북을 인코딩용으로 쓰시는분들은 대부분 인텔인코더를 쓰시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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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을요구하셨읍니다
@Knii 그러네요. 생각해보니 8년정도 된 J1900 에서도 트랜스코딩이 지원된다는 말을 들었었는데.. 그게 H/W 인코더라는 말인데.. 머리안에서 매칭이 안되고 있었네요. 하지만 곤란한게 그게 내장 GPU에서 지원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내장 GPU가 비활성화된 KF버전의 경우 H/W Codec support 항목이 전부 NO로 표시되어있긴 합니다. KF버전을 가진 분이 확인해주셨으면 하는데..
뭐.. M1 도 GPU 내장이다보니 GPU에서 인코딩 엔진이 내장된 것일수도 있겠으니 굳이 구분할 필요는 없을 것 같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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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먹는코카콜라곰
파이널컷 때문이죠. 옛날부터 방송국이나 프로덕션 같이 영상을 업으로 하는 곳에서 파컷 많이 쓴다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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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sa33
50년전통.
맥킨토시때부터 발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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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편해요. 더 편하려면 리눅스 깔아쓰는게 정답입니다.
정작 우분투나 민트를 쓸때가 훨씬 편했습니다.
다만 지금도 맥을 쓰는 이유는 맥용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사파리등에 대한 개발 테스트를 위해 울며 겨자먹기로 억지로 씁니다.
이개객끼들 생태계 지원해주느라
아니면 그냥 리눅스 깔아 쓰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