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자동으로 돌아가네요..

소문의 그 맥북, M1 10일 사용기 입니다. (쿠팡 깡통구매 - 5%할인) 1,590,000원 구매 로켓와우 1/9일

사실 나온지 좀 지나서 이젠 워낙 유튜브에 영상도 많고, 성능에 대한 차트도,글들도 많아서 쉽게 알아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7년 맥북프로에서 넘어와서 충분히 뽕뽑은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인텔맥북 폭락하기전에 잘 팔아서 다행이네욤 

저는 계속 터치바를 사용해서 프로로 샀지만 생각보다 터치바가 별거없으니 윈도우에서 넘어가시는 분들은 에어를 추천드립니다.

1. 호환성?

- 이건 사실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현재로서는 인텔맥이 호환성이 우수하겠지만, 이제 앞으로 매년 arm아키텍쳐 맥북을 계속해서 출시할텐데 그걸 호환안해줄 앱 제조사들이 아닙니다. 벌써 윈도우(페러럴즈) 베타, 어도비 베타가 올라와서 호환성 부분에서는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늘 그랬듯 애플이 가면 따라가는 제조사들이니까요..

아니나다를까 중고나라에 인텔맥 가격이 많이 떨어졌네요

2. 맥북 가성비? 줄어드는 가격?

- 이번 13인치 모델은 가성비 맥북이 맞습니다. 백만원대 초~중반의 맥에서 나오는 성능이 배터리, 발열, 팬리스, 실행속도 등 모든 측면에서 배이상 업그레이드가 되었으니까요!  지금 13인치 M1맥북은 동가격대의 노트북에서는 가장 완성도 높고 성능좋은 노트북이 아닐까 싶습니다. 삼성에서도 arm 아키텍처 기반의 노트북이 출시했었는데, 지금 맥처럼 많은 부분이 더 개선되었지만 이 정도로 성능폭이 크지는 않았습니다.

앞으로 나올 M기반 맥북들은 가격이 인텔 맥보단 가격이 훨씬 저렴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인텔을 사오는 비용을 자체 cpu를 탑재함으로서 비용절감이 가능한 부분이네요

3. 사용시 불편한점?

- 지금 깔려있는 앱은 

요것들 뿐인데 실행 안되는것도 없고 오히려 인텔에서만 최적화 되어있는 프로그램들도 인텔cpu기반의 노트북보다도 빨리 열릴때도 있습니다.

네이티브 앱들은 말할것도 없이 누르면 즉각즉각 반응하는게 아주 쾌적합니다.

3. 지금 사야할 사양은? 무조건 사야하나?

아무리 성능이 좋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그래도 m1이라는 칩을 처음 발표한 단계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다음세대를 위해.. 깡통으로 구입했고 다음세대가 바뀌는 외형에 더 잘나온다고 하면 또 갈아탈 생각입니다. 

4k 20분까지 넘어가는 편집이 많지도 않고 평소 습관이 쓰는 프로그램들만 켜서 하다보니 8기가램이 부족하다고 느끼지 못했습니다.

모든게 통합된 m1이 가져다 주는 고효율인 것 같네요

이미 가지고 계신 노트북을 잘 사용하고 계시다면 다음시리즈에 나올 14,16 맥북을 기다리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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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틀린부분 지적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사용상에 궁금하신 것들 질문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