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흔히말하는 그것이고 원인은 과음, 스트레스, 장기간 불편한 의자에 앉기, 운동부족, 고기 비린음식 과다섭취등입니다
치질종류
일반 치질
의자착석, 운동부족으로 걸린 것으로 사소한 것입니다. 병원에 갈 필요도 없고 깨끗이 매일 씻으면 그냥 낫습니다. 하지만 완치는 불가능입니다. 원래치질은 한번 걸리면 완치 불가능입니다.
스트레스성 치질
일반치질이 있는 사람이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증상이 심해진 것입니다. 회복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며 이때부터 정신성 질환 치질로 분류됩니다. 좌욕을 하셔야 하며 안정이 필요합니다. 정신성 질환 치질로 신경, 정신 안정제 복용이 처방됩니다. 대부분의 병원 내방치질은 이것입니다. 따라서 병원 내방시 의사가 신경, 정신 안정제를 처방 안해주면 그 개원의는 돌파리라고 봐도 되거나 수술을 유도하기 위해 증상을 가라 앉히지 않으려는 의도로 보셔도 됩니다. 스트레스가 진정되면 회복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일반치질과는 다른건 회복 속도가 느리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회복속도가 더딥니다.
과음성치질
일반 치질이 있는 사람이 걸리는 것으로 증상이 심해진 것으로 스트레스성보다는 치질자체는 증상이 약합니다. 좌욕이 필요하며 병원내방 필요, 신경, 정신 안정제 복용이 필요합니다. 괜히 일시적이지만 과음한것이 아니기 때문이겠죠. 회복속도는 스트레스성보다는 빠르지만 이 증상이 스트레스성보다 위험한건 치루 가능성 때문입니다. 치루라는 병은 술이 거의 원인이 99%이상입니다. 과음성 치질에 걸리면 술을 일시적으로 오랜기간 끊거나 드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치질 치료 방법
치질 치료 방법은 무조건 채식과 과일, 비린음식 먹지 않기, 고기 먹지 않기입니다. 고기대신 콩요리를 드시고 활동하기에 괜찮으면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하기, 안정입니다. 그리고 술 안먹기입니다. 그리고 좌욕입니다. 수술은 사실 치료방법이 아닙니다. 오히려 성형에 가깝습니다. 치질은 정신 질환에 더 가까운 질병입니다. 참고로 미국과 같은 곳은 치질 수술 안합니다. 정신질환인데 외과적 수술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 미국은 우리보다 고기 섭취도 많아서 치질 안고 다니는 사람 많습니다. 저희 아버지 치질 25년동안 달고 살고 있습니다. 일반치질인데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는 특이한 성격이죠. 치질은 한번 걸리면 완치는 불가능해서 이렇습니다. 수술도 같습니다. 수술한다고 과거로 돌아가는거 아닙니다. 다시 예전 생활방식으로 돌아가면 처음에는 괜찮다가 또 걸릴 가능성 많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보통 절제 치질 수술은 결코 가벼운 수술이 아니라서 잘못하면 위험성이 있습니다. 좀 괜찮아졌다고 고기 많이 먹고 술 쉽게 먹기, 스트레스 받기 시작하면 다른 항문질환 또는 치질에 또 걸리게 됩니다. 제가 위에 썼죠. 치질은 한번 걸리면 수술이든 뭐든 완치 불가능입니다.
치질 수술 종류
1. 치질 나온거 터뜨리기
치질에서 돌출된 부분을 터뜨려서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으로 가벼운 수술입니다. 수술시 통증은 마취를 안해서 잘라내는 수술보다 크지만 그 이후가 깔끔합니다. 저는 미국같은 곳에서는 심한 치질은 주로 이런 수술을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장점은 외적 수술이라 수술로 인한 부작용이 없습니다. 수술이후 관리를 통해 증상을 완화합니다.
2. 절제술
다 잘라내는 것으로 보기에는 더 깔끔한 장점이 있는데 수술후 상처가 안에 있어 회복기를 정확히 판단하기 어려우며 수술후 부작용이 있을수 있습니다. 마취가 필요한 큰 수술이고 수술 상처도 큽니다. 터뜨리는 것하고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이죠. 회복기는 평소에 매우 건강한 술을 조금 먹은 채식을 좋아하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환자는 10일안에 회복하고 7일안에 그럭저럭 잘 되는데 그런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본인의 정신 안정상태, 면역력, 건강상태에 따라 길게는 1년정도가 걸리고 보통 5~7개월을 봅니다. 간단한 수술 아닙니다. 간단한 수술은 1번입니다. 이것도 완치는 당연히 아닙니다. 이게 위험한게 괜찮은 의사가 아닐경우 부작용 나올수 있는데 그 부작용도 환자가 모두 감수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환자도 그게 부작용인지 모릅니다. 따라서 이건 개원의한테 받지 않으시길 권해 드립니다.
치질증상
피만 나는 치질
피와 진물이 나오는 치질이 있습니다. 피만 나오는 치질은 상처가 깊지 않은거고 진물도 나오는 치질은 상처가 깊은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치질 수술후 회복기에서 진물이 나오는데 그런 것과 비슷합니다.
치루
치루는 살이 썩어들어가는 병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통증이 심하며 절대로 간단히 걸리는 병이 아닙니다. 살이 일부분 썩어들어가는 건데 간단히 걸리는 병일리가 없겠죠. 치루의 가장 큰 원인은 술입니다. 그리고 운동부족, 스트레스가 촉매제 역할을 합니다. 과음이 반복되다가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살이 감당을 못하고 썩는다고 봐야겠죠. 근데 여기서 중요한게 치루는 보통 치질 그 다음에 진행됩니다. 치질은 제가 완치 불가능이라고 말씀 드렸을 겁니다. 그래서 치질에 걸리면 술을 매우 줄여야 한다는 것이죠. 살이 괜히 썩겠습니까. 치질 보유 환자에게 많은 술은 경미한 화재에 기름을 들이붓는 일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치질 수술 환자들 중 좋아졌다고 술 많이 먹다가 치루가 걸리는 환자도 가끔 있습니다. 수술을 했다고 해도 겉만 좋아보이고 속은 여전히 치질 가능성 높은 환자입니다.
치루는 수술이 필요하며 대체로 통증때문에 수술로 갑니다. 치질처럼 어떻게 해볼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치루환자는 티가 많이 납니다. 치질은 수술 안하는 사람 엄청 많습니다. 근데 치루는 다릅니다. 치질은 살만하니깐 사는 것이지만 치루는 다르다는 거겠죠. 썩어들어가는 것을 방치하면 건강상태, 면역능력 상태에 따라 암 발생 가능성도 있습니다. 근데 이게 수술후에도 재발가능성도 있어요. 수술이 잘못된 것일수도 있지만 치루는 항문이 갈때까지 간 상태에서 걸리는 병이라 관리가 필요합니다. 고기 조금 먹고 술 장기적으로 끊어야 됩니다. 많이 줄여가면서요. 암을 유발하는 병은 다시 말하면 암 바로 전단계 병입니다. 암은 수명이 얼마남지 않은 곳에서 생겨서 자기 세력을 확장해가는 병입니다. 암에 걸릴정도로 그 부분이 취약해졌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술을 안하면 치루 위험성은 99% 없습니다.
항문질환 병원은 꼭 유명한 곳으로 가시고 동네 개원의는 비추천합니다. 수술을 유도할려는 행동을 보이기도 하고 수술 실력도 알수가 없습니다. 항문질환의 가장 큰 적은 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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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딱딱한 의자에 앉지 마시고 비싼 좋은 쿠션 좋은 방석에 앉으시는게 좋구요. 스트레스중에서는 분노로 폭발하는 그런 스트레스가 가장 안 좋습니다. 본인이 술을 먹는 사람이라면 그런 스트레스로 한방에 치루까지 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