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와싸다에서 싸게 팔길래 주문한 K452 입니다.
다른 많은 분들께서도 문의를 해보셨을테고
여기 게시판에서도 남기실 분들이 있었을텐데...한 번 정확히 찍어보았어용~
일단 아담하고 이쁘장해서 너무나도 마음에 듭니다.
공지로 나와있던 노란색 테이프.
깔끔하게 때서 옆에다가 붙여줬습니다.
도대체 왜 사람 마음 불안하게 이렇게 포장되었는지는...아직도 불명.
그리고 위쪽으로도 동그랗고 투명한 테이프도 붙여져있었는데, 이것도 자세히 보시면 두겹이에요.
이거는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머리 부분(이라고 해야되나요?) 쪽에 움푹 패인 자국이 있길래
문의를 넣었더니 답변은
[문의주신 부분은 현재 매장 전시 제품과 비교해보니 동일한 위치에 같은 자욱이 있는것으로 보아 사출모양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왔습니다. 박싱 테이프에서 한 번 찜찜한 마음이 드는데 이러하다고 하니..더욱 더 찜찜함.
혹시 다른 분들도 저 머리 부분에 저런 자국 있나요?
분명 좋은 기계를 싸게 산 건 좋은데...
이렇게 뒤가 찜찜해서 좀...그렇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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