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 플레이어에 관한 질문(질문이 많습니다~)3
- 똥강유은
- 등록일 2015-01-07 14:43
- 조회수 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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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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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맛
사실 음감이라는게 개인적인 차이가 꽤나기 때문에 막연하게 투자해서 최대의 효율을 뽑기엔 딱히 정답이 없습니다.
일반적인 이/헤드폰, 스피커의 수준에서는 핸드폰/태블릿 수준의 출력에서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만 흔히말하는 하이엔드급으로 가게되면 출력이 딸리고 소스의 재현력이 부족하게 됩니다. 그때 고려해볼만한게 DAC 이나 앰프가 되는데 그 수준이 되면 꽤 많이 음악 감상에 시간을 들여야 구분이 가능할 정도가 되죠. HD598 정도의 구동은 근래 나오는 핸드폰이나 태블릿류 로도 충분히 구동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참고로 DAC 은 소스의 구동시 얼마나 원음에 가깝게 재생하느냐하는 관점에 있는 제품이며 고임피던스의 출력기기(스피커등등)를 제대로 구동하는 부분은 앰프의 역활입니다. 물론 DAC의 기능과 앰프의 기능이 같이 있는 제품일경우는 한개로 해결은 가능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는 DAC 은 디지털정보를 아날로그로 변환해주는 장치를 말하기 때문에 핸드폰도 DAC 의 기능을 자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흔히 오디오쪽에서의 DAC 이라고 불리우는 기기는 컴퓨터내부의 디지탈음원을 재생해주는 기기로 보시면 되겠습니다.(컴퓨터의 사운드카드와 비슷한 맥락) 포터블기기로 감상시 볼륨확보가 어렵다면 (고임피던스 헤드폰) 헤드폰앰프만 추가해서 들으시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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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을 보면 저항(옴)이 높은 제품은 dac를 사용하여 들어야 된다라는 글을 여러번 읽었는데 이런 출력 증폭 측면에서 플레이어 기기가 증폭기능을 하느냐에 대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