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스피커는 스튜디오에서 레퍼런스로 사용할 목적으로 만든 것이라 일반 하이파이 스피커에 비해 착색이 적고 꾸밈없는 소리를 내는 것이 기본입니다.
하이파이로 잘 안 쓰는 이유는 패시브보다 액티브가 주종이고 연결단자 또한 제작용 장비 연결에 적합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컴포넌트 시스템으로 꾸미기가 번거로운 점, 그리고 가정용으로 튜닝된 하이파이 스피커 쪽이 좀더 듣기 편하게 느껴진다는 점 등입니다.
집에서 모니터 스피커를 써도 문제는 없습니다. 특히 요즘엔 옛날처럼 분리형 앰프, 튜너, CDP, 데크 등을 세트로 놓고 쓰는 일이 거의 없고 소스가 PC나 스마트폰으로 단순화되어 있어서 연결 편의성이 별 문제가 안되죠. 대신 액티브형이니만큼 부분 업글이 어렵고 진짜 제대로 된 모니터 스피커들의 가격이 만만찮기 때문에 적지않은 예산을 한방에 투입해야 하는 점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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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로 잘 안 쓰는 이유는 패시브보다 액티브가 주종이고 연결단자 또한 제작용 장비 연결에 적합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컴포넌트 시스템으로 꾸미기가 번거로운 점, 그리고 가정용으로 튜닝된 하이파이 스피커 쪽이 좀더 듣기 편하게 느껴진다는 점 등입니다.
집에서 모니터 스피커를 써도 문제는 없습니다. 특히 요즘엔 옛날처럼 분리형 앰프, 튜너, CDP, 데크 등을 세트로 놓고 쓰는 일이 거의 없고 소스가 PC나 스마트폰으로 단순화되어 있어서 연결 편의성이 별 문제가 안되죠. 대신 액티브형이니만큼 부분 업글이 어렵고 진짜 제대로 된 모니터 스피커들의 가격이 만만찮기 때문에 적지않은 예산을 한방에 투입해야 하는 점은 있습니다.
기타 불편한 점들은...쉽게 다가가지 못하게 하는 이유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