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저리 전전긍긍하다가 리시버 + 스피커 구입한다고 글올리다가 문자가왔는데
리시버 야마하 RX-V377 과 야모 S426 5채널 + 야마하 우퍼 sw012 35만원에 주겠다고 하는겁니다..3월초에 산걸...
그래서 무조건 사겠다고 직접 찾으러가겠다고 하니 가평으로 오라고 하더군요.. 전 서울 살아서 1시간 좀 넘게 걸리는 지역이지만..
싸게 구입할 수있다는 생각에 일끝나고 차있는 친구를 꼬셔 가평까지 갔죠 기름값이랑 밥값 주고...
가서 상태살피고 완젼 세재품이라 무조건 겟...차에다가 리시버 스피커 다 실어놓고..
35만원 드렸더니...60만원인데 35만원만 주시면 어떻하냐고 그러시기에 35만원 아니였나요? 이러니 리시버가 25 스피커가 35였다...
헐.... 이게 왠일..ㅡ.,ㅡ;
그래서 대화문자를 봤죠....근데 봤더니..25 35...ㅡ0ㅡ;;;;; ㅠㅠ
제가 잘못 본거였습니다..ㅠㅠ 그래서 어쩔 수없이 리시버값해서 60만원에 구입을 했네요..ㅠㅠ
친구 기름값 밥값 해서 5만원 추가해서 65만원 주고 산셈이네요....ㅠㅠ
실제 새제품 가격은 74~6만원 정도하니 손해본건없는데 예상치 못한 지출이.....
제가 제대로 문자를 보고 결정했어야했는데 35만원이랑 글만보고 저질러 버렸네요....
조만간 스피커는 도로 팔아야겠네요..조그만 방에 부피 큰 스피커 들여놓으니 감당 안되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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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에 맞게 하나씩 바꿔가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