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이어폰..참 계륵입니다.3

hahahh
등록일 2015-03-29 22:34
조회수 1520

학생때는 버스지하철로 하루에 왕복 3시간씩 다니니 이어폰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10분거리를 차로 통근하는 지금은 이어폰 낄일이 갈수록 줄어들더군요.

그래서 가지고 있던 UM3X 처분하였습니다. 사실 옆그레이드, 업그레이드 할 생각으로 판건데 낄 시간이 줄어드는데 굳이 살필요 있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한두푼 해야 말이지요)

근데 이게 또 팔고나니 가끔 버스지하철로 이동할때, 아무것도 안하고 차분히 노래 듣고 싶을 때
핸드폰 번들이어폰으로 듣자니 여태 들어오던 귀가 있어서 이건 또 짜증이 나네요..ㅋㅋㅋ

se535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마 버스지하철로 오랜시간 통근했다면 무리를 해서라도 se846를 질러봤을텐데 ㅋㅋ
정말 만족스럽게 들었던 se425를 소장용으로 재매입 할까 이러고 있네요~

있다 없으니 답답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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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닭도리

저도 느끼는건데 적당한 하이엔드 꾸준히 사용하는게 남는 것 같아요.;;

2015-03-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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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로또

저도 그냥 대중교통때만 쓰는듯

2015-03-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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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어나

이제 차의 오디오 시스템에 투자할 때네요

2015-03-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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