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5.1 구성할 생각은 없고 집도 작고 그래서 일단 리시버에 북쉘프 2채널 조합으로 하려고 합니다.
일단 리시버 선택 기준은..
소스 기기들이 죄다 애플기계라서 에어플레이로 듣고 싶은 맘이 크고, 나스 사용중이라 나스에서 바로 땡겨서 들을수 있도록 wifi 및 랜포트 탑재..
또 나중에 큰 집이나 이사를 갈 경우 다 채널로 구성해서 영화감상도 하고 다용도로 쓰기 위해서 리시버를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이사는 나중 문제고 일단 현재.. 최소한 6개월 이상은 주로 음악 감상용으로 쓸건데요
그래서 처음에는 r-n301 같은 2채널 하이파이 네트워크 리시버 선택하려다가 나중에 다시 av 리시버로 교체하는건 중복 투자 같아서 이렇게 맘 먹었습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av 리시버에 2채널로 음악 감상하는건 괜찮나요?
하이파이 앰프에 물려서 쓰는거랑 음악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많이 나나요?
또한 저렴한 20~30 만원대 북쉘프 스피커를 구매하고 싶은데..
전 저음이 많은거 보다는 고역대가 잘 나오는 시원시원한 소리를 내주는게 좋은데 혹시 추천하실만한 모델이 있을까요?
가수로 치면 윤하같이 여자 가수에 고역대가 쭉 뻗는 시원한 음색의 가수..
그렇다고 너무 날카롭거나 카랑카랑한건 또 싫더라구요
제가 생각한건
클립쉬 rb-51 ii
패러다임 아톰 모니터 7
psb 알파 b1
엘탁스 모니터3
정도입니다.. 요것도 인터넷에 입문자용 북쉘프 추천 글을 보고 선택 해본건데요
제 성향이랑 맞는건 위 중 어떤것일까요?
참 추가로 많은 분들이 스피커는 들어봐야 한다고 하던데..
혹시 서울쪽에 저기 리스트에 있는 저렴한 북쉘프를 다 들어볼만한 청음 가능한곳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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