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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고려한게 mm-1 이랑 x300a 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다른제품들... 오보에.. 아스카다등을 알게되었고
가격적 부담감과 디자인... 크기때문에 포기하고
mm-1은 가격대비 아쉽다는 평으로 포기했구요...
그러다가 패스프쪽으로 눈을 돌렸는데 아무래도 패시브는 너무 어렵고..
스피커+덱+엠프 이중지출에다가 다 사면 100만원 근처라...그게 그거같고
방이 크지않아서 그런거 다 놓을 위치도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x300a 으로 잠정적으로 결정하고
몇일전부터 중고나라와 오디오샵에서 가격 알아봤는데 중고는 매물이 별로 없고. 신제품대비 중고가가 너무 별 차이가 안나서
오디오샵에서 여기저기 물어보니 가격이 널뛰기네요.
물어볼때마다 가격이 다르고.100만원하던게..120만하고.
재고없다하고 하고...
그러던중 재고1개 남은곳에서 100만원에 팔리고 했는데..결국 95만원에 사는걸로 결정했네요.
아직도 잘한짓인지 모르겠네요.
스피커 최고비싼거 산게 18만원인데
이번에 5배정도 비싼거 사게 됬으니..
직접적인 스피커 청음은 못해봤는데 유투브에서 스피커 음색들어보니 나름 괜찮은거 같아서...지르기로 했습니다.
다만 책상이 좁고 방도 좁고 극 니어필드라..
스피커 크기가 부담스럽네요. 어떻게 설치와 구성 배차를 해야할지...
좀 더 연구해봐야겠네요.
벽에서 조금 거리를 두는것이 좋다고 하고 바닥에서 좀 더 뛰우는게 좋다고들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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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책상이 좁은데.... 정리되면 사진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