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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스피커는 손바닥에 올려놓는 조그마한 것만 생각했는데, 이 포럼보고 정말 다양한 제품과 가격대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많은 정보 얻고 , TDK-A34 , JBL-charge2, sony srs-x55 중에 고민하다가,
사용하지도 않는 카드 포인트가 생각나서 가보니 떡하니 X55 를 판매하고 있네요. 그래서 포인트 사용하고 10만원 안되게 구입했습니다.
정품등록하니 무슨 알람 시계되는 라디오도 하나 주네요.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저는 화이트 색상으로 구입했는데, (블랙과 화이트 밖에 선택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릴만 화이트입니다.
디자인도 벽돌같이 단순해서 맘에 쏙들고 , 락 메틀 음악 주로 듣는데, 이정도 베이스 음량이면 제 귀에는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음악 해상도도 기존 사용하던 스피커 보다 훨씬 좋군요. 음악은 다음팟플레이어로 듣는데, 이퀄라이저 성정을 조금 해줘서, 본인에 맞게 세팅하면 될듯 하구요.
매우매우 만족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담배곽 이랑 높이 비교해보세요.
무었보다 책상에 선들을 많이 줄여, 깔끔해져서 좋습니다.
그동안 컴퓨터는 바꾸면서도 스피커는 10년이 넘도록 안바꾸다가 이번에 처음 바꾼거였는데, 최근에 구매한것중에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기회되면 tdk , jbl , soundlink mini2 이런 것들도 청음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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