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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닉스는 현재 하만카돈사에 나온모델중 상위모델입니다.
하지만 내부 스피커는 현재 오닉스 스튜디오2라는 모델이랑 똑같이 들어가있고
사운드 출력도 똑같습니다.(이것때문에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스튜디오2는 블루투스만 가능하고 이 오닉스모델은 에어플레이 NFC DLNA(어케쓰는지모름 ㅜㅜ) 등 다양한 코덱을 갖추고있고 디자인도 제질이 오닉스 스튜디오보다 더 고급스럽습니다.
일단 이 스피커를 사려고 인피니티원 VS JBL XTREAM 모델을 고민했지만
다들 인피니티원의 평도 좋고 이번에 나온 XTREAM 도 저음이 강조되고 휴대성도
좋기 때문에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이왕살꺼 괜찮은거 구매하자해서 하만카돈 오닉스를 사게됬습니다.
일단 터치로 전원누르면 띠리릭 켜집니다.
블루투스 : 블투로 청음해보니 맑은소리의 음질을 뽑아냅니다. 딱히 안좋다 좋다를 평가하기에 애매하고 거부감도없었습니다.
AUX : 흠 이건 말이 많더라구요 티비와 최근에산 AUX케이블과 연결해보고 틀었는데 나오다가 끊기고 나오다 끊기고 ...하 반품인가 이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검색으로 찾아보니 오닉스의 볼륨을 줄이고 티비스피커를 높이면 잘나온다고해서 해보니 잘나옵니다... 호감으로 바꼈습니다.
AIR PLAY : 저는 아이폰이라 에어플레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와이파이 버튼누르면 핸드폰에 연결하시겠냐고 물어봅니다 허용누르면 10초정도 기다리면 띠리링 소리납니다. 근데 집 와이파이가 구려서 그런지 나오다 지지직거리고 끊길경우가 있습니다. 와이파이가 2011년산이라서 구린거나보다라고 일단 자기위안하고있지만...지금 와이파이 아수스꺼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와이파이 바꿔보고 기계가 아직도 저모양이면 ...한불고민좀해볼꺼같습니다.
소리는 깨끗해지면서 저음도 강조됩니다. 사운드링크 미니2 들어보던 제가 생각했던 저음 그 이상정도 저음 머금고 있더라구요 둥둥둥해지면서
에어플레이로들어야 진가를 점점 알꺼같더라구요
결론 : 일단 디자인(토성디자인) 소리 만족합니다. 에어플레이의 고질적인 끊기는것만 좀해결된다면(일단 와이파이탓) 조카 뽀로로 틀어주는데 이상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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