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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사이트 리뷰 보고 공홈에서 직구까지 하는 지경에 이르렀네요.^^
커널형 이어폰은 이제 그만을 다짐하고 있지만 HiFiMAN RE-00의 드랍종료일이 너무 길어서 지름병이 또 도진거 같습니다.ㅠ.ㅠ
저가의 괜찮아 보이는 이어폰엔 유독 약해져 버리네요. 알리 저가형들에는 이제 면역이 됬는데 이번엔 미제라서....
최근에 골든이어스에 리뷰가 있었지만 그냥 지나쳤는데 오늘 들어가 본게 실수네요. 국산이나 국내수입판매제품인줄 알았는데 미국제품이고 아직 아마존이나 다른곳은 보이지 않고 공홈에서만 판매하는거 같네요.
제품도 달랑 블루투스 스피커 하나랑 이어폰 이거 한개. 의미없는 가격은 99.99 공홈 쇼핑몰가는 39.99네요.
마이크 있는 제품을 좋아하진 않지만 가격 대비 케이블도 고급지고 이어팁도 폼팁까지 10개나 주니 기대가 됩니다.
결재 들어갔더니 페이팔로 가능하고 페이팔 안될때 카드로 된다고 써진거 같은데 제가 영어가 짧기도 하지만 잘 못찾겠네요.
뒤에 다른 내용도 있지만 암튼 사이트가 점 허술합니다. 결재는 페이팔로 했습니다.
결재는 가입없이도 되는데 구매내역을 확인하는 곳이 없네요. 아님 제가 못찾았던지....
결재후 바로 메일은 날라오는데 오더넘버랑 제 구매정보 확인하는 내용만 있고 링크하나 없네요. 하물며 자기들 사이트 들어가는 링크조차 없습니다.
비로그인 구매라 없는 항목이 있나 해서 가입해봤는데 역시 구매내역등을 보는 곳은 없는거 같습니다. 아님 이것 역시 제가 못찾았던지....
일단 배송후 트랙킹 넘버 보내달라고 요청은 해봤는데 어떻게 진행될지 흥미진진합니다.--;;;;;;;;;
미국 사이트는 원래 이런지.... 사이트도 허술하고(아니면 제 영어의 허접함으로 인해서 못찾는 건지....) 판매처도 많지 않은 미국회사가 어떻게 골든이어스에 리뷰의뢰는 했는지 등등 궁금한 점이 많은 이어폰입니다.
구매 결재 들어가면 국가별 ip를 인식하는지 자동으로 한국으로 인지되고 배송료가 15불정도 되서 미국주소로 바꿔서 배대지로 보냈습니다. 미국내 배송은 무료이고 배송지로 거의 모든 나라가 선택가능하였습니다. 깜깜이 배송이 되지 않기를 빌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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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스12
직배가격이 15불정도 되지만 직배도 가능하고 배송지를 한국주소로 하면 배송비까지 자동합산되어 결재가격이 나옵니다. 전 이어폰 고정배송비 있는 배대지 이용하면 배송비가 적게 나와서 배대지 이용했습니다. 미국내 배송은 무료입니다.
다만 국내 쇼핑몰같이 구매내역 확인등의 세세한 내역을 볼수가 없다는 점정도가 조금 불편한거 같네요.
첫구매라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몰라서 조금 자세하게(복잡하게) 표현한 부분도 있고 요청도 한 상황입니다.
배대지를 이용할 경우 트랙킹 번호가 필요하므로 미리 요청을 하기는 했지만 배송후 트랙킹 들어 있는 쉽메일을 원래 바로 보내주는 시스템이라면 제 염려가 기우가 될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상황 업데이트 되면 댓글로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