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의 좋은 헤드폰, 이어폰 추천 부탁드립니다4
- [* 비회원 *]
- 등록일 2016-06-17 11:27
- 조회수 1450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0
 0
 시골고슴도쥐gx
저도 one ok rock 좋아하는데요.
락에서 저처럼 존재감만있고 신경쓰면 즐길수 있는 단단한 저음 선명한 보컬 기모찌한 고음을 좋아한다면 제가쓰는 akg k551 추천드리는데요 분위기는 밝다 단점은 공간감이 비교적 다른 레퍼런스보다 협소 크다 또 크다 덥다 또 덥다 소두일때 흘러내림 심함 저음실종 오버이어 밀폐형이니 날씨는 감안해야 할요소. ㅇㅅㅇ 소개가 아니게 되었네요 이어폰은 akg k3003 소리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약 v 밸런스 좋고 아주 찰진 느낌 같은 장르 좋아하는 친구는 청음샵에서 주피터가 락듣기엔 최고라고 꼽았구요 제가 듣기엔 k3003보다 조금 어둡고 저음이 강했어요 여름이니 무선 블투 이어폰도 괜찮은 선택이죠 많이써보신 분으로 판단되니 음질보단 기능성 있는 기기에 기뻐하실수 있겠네요. Lg hbs 1100 , 제이버드x2 추천드립니다. 둘다 평좋고 음질도 깔끔 합니다. 그밖에 아웃도어로 씽크사운드 On1 , oppo pm3 모난데없이 찰진 소리 내줍니다. 집안용 3대 레퍼런스 헤드폰과 앰프 셋트 개인적으론 플래그쉽인 hd800 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담 추천나올 만 한게 모멘텀(소두용) , 오테m70x , 피델리오x2 인가l2인가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헤드폰에서 락과 어쿠스틱 양쪽이라면 그라도밖에 없습니다. GRADO RS1이나 RS2로 구해보세요.
hd800이나 akg 812 등은 클래식용으로 구입하세요. 락에서는 크게 못 미칩니다.
드림시어터
Scenes from a Memory의 두번째곡 Scene Two: Overture 1928을 들어보면 처음부터 박력있는 드럼으로 시작되는
강렬한 부분 그리고 시원하게 시작되는 기타부분과 단단하고 든든하게 메워주는 베이스와 중간에 리듬에 맞추어서 간간히 나오는 더블 킥 베이스를
쭈루룩 나오는것이 한편의 드라마를 연출해내는것 처럼 매우 감동적이라고 볼수 있었다. 정말 마음에 와닿은것은 더블 킥베이스의 연타적으로 때리는
부분에서 단단하고 탄력적인 저음이 뭉치지 않고 연달아서 귓가를 때리는것이 저역에서의 해상도와 분리도를 같이 느낄수 있는 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해본다.
RS-1? 필자는
감히 이 헤드폰을 정상급 수준이라고 말을 할수 있을정도로 해상력이나 분리도 공간감 밸런스 등의 여러가지 성능에서 레퍼런스 원이라는 말이 안
아까울정도의 멋진 능력을 소유하고 있는 헤드폰이라고 본다. 필자가 생각을 하는것은 양적으로 따진다면 저역의 양은 그리 많지 않고 적당하다고 볼수
있을것 같으며 고역쪽으로도 충분하게 내어주고 있는데 살짝 V 자형을 그리는 헤드폰이 아닌가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프레스티지 시리즈 보다는
중역대가 우수하며 음의 깊이가 한층 더한다는것으로 볼때는 올라운드형에 가깝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