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급기 어어폰과 예전AIWA이어폰16
- 뺑기ㅁ
- 등록일 2016-08-15 18:49
- 조회수 3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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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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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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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앙파앙
예전과 소리의 감흥차이라봅니다.
201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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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guy
91년 고등학생때 아이와 워크맨 선물받아서 신승훈1집들었을때 엄청났었는데 그시절 아무리 좋은 포터블기계라도 현시대의 dap만 못할거고 아이와나 소니번들이어폰도중고x라 같은데서 10만원씩 부르지만 지금 가성비인 3만원대 텐막프로나 vjjb v1s 만도 못합니다.출시 이후30년째 같은모델인 코스의 75,35,포타프로 정도 되면 음악들으실만 하실것입니다.
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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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guy
저도 예전 시디피나 md 카세트 명기 몇개씩 있지만 지금들어보면 그닥이었고 팔려고 보면 수리해야 하고 해서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수집해서 들어보시는것도 말리고싶습니다.
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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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하우징
흑백티비 보다가 칼라티비 봤을때 엄청난 충격이었죠. 요즘 uhd보다도 더 황홀했었다는 ㅋㅋㅋ
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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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면 어떨까요?
그땐 아무것도 없던 무에서 유를 접하였기에 신세계였더라면 지금은 유에서 조금더 있는 유를 접하는것이기에 그전만큼의 감흥이 아닌게 아닐까라고요 이상하게 뽐뿌에서 트파가 칭송받는데 지금 충분히 좋은 dap과 리시버들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어느정도 귀가 트이신분들이라면 좋은걸 들었을때 와 좋다를 바로 인지가능하지만 그런게 아닌 일반귀라면 그런 구분이 잘 안되죠 일반귀도 가장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좋은거 먼저듣고 싸구려로 들어보면 먼저들은 리시버의 장점을 바로 캐치해냅니다. 그리고 마트에 전시하는 음향기기들 종류가 한정적이라 돈값 못하는 제품일수도 있고 또 마트는 음향전문 직원이 아니다보나 관리가 개판일수 있습니다. 그런점 감안하고 들으시면 충분히 납득 가능하실겁니다
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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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의화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신듯..예전에 aiwa에서는 들렸던 노래소리가 지금 이어폰으로는 안들리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예를들어 서태지와 아이들 1집에 너와함께한 시간속에서 노래끝나고 아주 작은소리로 이어지는 가사가 있는데 aiwa로만 들립니다.
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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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kodion
공감합니다 30년전 인켈 오디오 CD에서의 감흥을 요즘 중가스피커에 원음소스로 들어도 감흥이 없네요
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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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캣
실제로 있어 비교해 본적 있습니다만
현재 이어폰이 훨씬 좋아요
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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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음악매니아 블로그를 봤는데 제가 예전에 쓰던 국산 한음파 헤드폰과 똑같은 헤드폰으로 MD나 앰프로 음악감상평을 적어 놓았던데 평이 귀가 뚫였다면서 극찬을 했더라구요.
그리고 90년초에 250만원짜리 5.1채널 출력300W짜리 인켈오디오를 샀는데 본가에 있어 사정상 어쩌다가 듣는데 들을때마다 감탄을 하거든요.
네이버에 '한음파 헤드폰'이라고 검색하시면 글이 나오는데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과연 지금 괜찮다고 알려진 트파나 플례뉴M 같은걸 사면 예전에 AIWA워크맨이나 이어폰 꼈을때 느낌을 받을수 있을까 정말 궁금합니다.-그때만큼 큰 첫느낌을 느끼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하구요. 트파나 플레뉴M까지의 가격대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수준만 되면 기기의 차이보다는 청음 환경등의 다른 변수들에서 더 큰 차이, 더 좋은 느낌을 느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쓴 글입니다.^^ 그때보다는 더 다양화된 가격과 제품의 수준이 상향 평준화된 점은 있다고 생각되구요.
예전의 기기를 다시 들을 수만 있다면 판단할수 있을 텐데요.
아 한음파 헤드폰 다시 구할수만 있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