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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abn을 갤노트5에 블루투스로 듣는중인데 큰 감흥이 없어요.
마치 삼성 번들 이어폰이나 아이팟 번들 이어폰과 비슷한 느낌이에요.
좀더 높은 차음성에서 오는 잘 안들렸던 악기 소리정도와 귀를 살짝 울리는 저음 드럼소리정도의 차이뿐..
그래서 소니 제품들을 보니 하이레졸루션 어쩌고 저쩌고 문구가 있길래 관심이 가더라구요.
50~100만원대는 좀 과한것 같고 nw-a25 같은 녀석을 구매할가 생각중입니다.
주로 걸그룹 노래나 10여년전 옛날 가요들 그리고 팝을 듣느라 드럼소리같은 저음이 강조된 음을 좋아합니다.
이퀄라이저를 조절하거나 부스터기능이 있는 유료앱들은 전체적으로 노래가 산만해진다고 해야할가요..
여튼 그래서 ldac 음원을 지원하는 디바이스를 이용하면 어떤가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mp3나 ldac 16~24비트는 사람이 분간 할수 없다는 리뷰들을 많이 봐서 혼란이 오네요.
아니라면 그냥 고가의 유선 이어폰으로 가는게 정답일가요?
분명 제가 예전 mdr-1abt 를 살짝 청음 했을때는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왔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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