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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드에서 간혹 재고 정리인지 특가로 이벤트를 하는데 처음 들어보는거라서 조금 찾아보니 2010년도 이전 정도에 유행했던 제품인거 같습니다.
의미없는 가격은 179,800원이고 포털 가격검색도 최저가가 그정도 나오고 그 당시에는 10만 초반대에 구매 가능했던거 같습니다.
판매가는 택포 22,500원에 구매 가능하네요. 포인트등은 사용이 않됩니다. 화이트만 가능합니다.
http://zound.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330444&xcode=049&mcode=019&scode=&type=Y&sort=price&cur_code=049019&GfDT=bm95W1w%3D
참고로 제 이전글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자운드와는 아무 관련이 없는 소비자입니다. 타 음향 커뮤니티에 글이 있길레 구입할려고 검색해보고 하나 구입한 김에 노력이 아까워서 적어 봅니다.
마이크로 아마츄어 드라이버라고 하는데 이게 ba 드라이버와 차이가 없나봅니다. 좀 작은 ba드라이버를 이렇게 부르는거 같기도 합니다.
해외에서 판매하는것도 찾아봤는데 단종제품이라 그런지 미국 아마존에서만 판매하는 걸 찾았는데 화이트는 112달러, 체리색같은건 255달러네요. 오래되서 사용기도 별로 없고 JAYS는 q-jays만 넘사벽으로 좋다는 평가가 많은데 역시 물건이 많지 않고 가격도 넘사벽이라 직접 비교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사진에 보시듯이 내용물이 많지만 별로 쓸데는 없어 보이고 JAYS가 특이한점이 이어폰 본체의 선은 짧은 대신 연장선을 줍니다. 연장선이 없을때는 짧고 연장선을 꼽으면 좀 길고....왜 이런지 모르겠지만 서양애들은 커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인지 내구성이 좋지 않다는 글들도 보였구요. 필터는 네쌍이나 주네요. 그리고 폼팁도 개봉기들 보면 두쌍이나 들어 있는거 같습니다. 어떤 개봉기는 한쌍인것도 있어서 이것도....종이박스를 열면 플라스틱으로 포장 되있는데 이게 야마하 eph-100같이 파괴해야 꺼낼수 있는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22,500원에 마이크로 아마츄어 드라이버를 사용한 제품을 구입할수 있다는건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요즘 연장선 찾으시는 분들도 많은데 연장선 좀 비싸게 사고 이어폰이 따라온다고 생각해도 될거 같구요.
제가 잘 모르는 제품이라서 너무 폄하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일단 전 하나 구매했습니다.
저같이 실험정신 있으신 분들은 가격이 가격이다 보니 하나쯤 구매해보셔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오늘 데논 ah-c250을 아마존에서 구매했는데 이번 블프는 할인 품목이 아직 나오지 않아서 벌써 단종제품만 2개나 구입하고 있네요.^^
이 제품을 사용해 보신 분들의 정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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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스12
동네변호사_늑대왕왕
싱글 ba 맛보기 정도 됩니다.
2만원대라면 충분히 살 가치가 있네요.(동급에선 가장 좋을듯 합니다. 저음 살짝 빠진 플렛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