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카돈 오닉스,오라 스튜디오 질문2
- [* 비회원 *]
- 등록일 2016-12-24 16:53
- 조회수 1356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저음을 테스트 할 때 성능을 케이티 페리의 roar로 테스트해보곤 하는데 음악의 배경에 깔리는 저음을 보통의 스피커에서는 잘 표현하지 못합니다. roar는 저음부가 음악 전체를 이끌어가는데 저음표현이 부족하면 음악이 매우 심심해지죠.
오라는 그 저음부가 음악 전체에 걸쳐 잘 표현되는 반면
오닉스는 그 저음부가 일부만 잘 표현되고 극저음부분은 표현하지 못합니다.
저음만 따지면 그렇다는거고 고음부나 음의 선명도 부분은 오닉스가 앞서지 않나 싶습니다.
예전에 오닉스 스튜디오1을 들였다가 내보낸 적이 있는데 그 이유가 고음부가 선명하지 않아서 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오닉스를 받아보니 그때와는 다르게 선명하개 들렸습니다. 이게 시간이 흘러 같은제품임에도 다르게 들리는건지 아니면 그냥 느낌이 그런건지는... 모르겠네요.
(수정-오닉스 스튜디오 질문이었네요. 스튜디오는 1만 써봐서 이번 2,3은 잘 모르겠네요)
여튼 오라는 풍성하고 "편안한" 느낌이고 오닉스는 "나 본격적으로 음악좀 들어볼래-강하고 직설적으로"의 느낌이었습니다.
설명 듣고나니 아무래도 오닉스 쪽으로 맘이 좀 기우네요 ㅋㅋ
디자인은 오라가 이쁘긴한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