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산 이어폰 들이 넘쳐나지만 실제 청음해보기는 어렵습니다
이어폰 살때 청음은 필수지만 그게 불가능에 가깝지요
그래서 리뷰에 의존하는데 업자들 리뷰도 넘쳐나네요
업자리뷰에 낚이지 않는 키워드 몇개만 써봅니다
1.단점이 없음
리뷰에 칭찬 일색만 있습니다. 혹은 장점 95% 단점5%
매우 큰 단점을 면피용으로 언급하는 수준입니다
2.폼팁 , 케이블 권장
치찰음이 심한 리시버는 폼팁만 쓰면 해결 되는 걸로 쓰거나 케이블을 갈면 소리가 엄청 좋아지는 걸로 씁니다 심할경우 eq를 건들면 해결된다고 함
저음이 부족할 경우 덕트를 막으면 된다는 놈도 있더군요(대신 공간감이 확 줄어듬)
그냥 튜닝이 잘못 된 망작입니다
3.쓰다보면 편해져요
착용감도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 쓰다보면 착용감이 좋아진 답니다....... 그냥 익숙해진걸 그렇게 포장 합니다
4.처음에는 구려도 에이징이 되면 소리가 확 바뀝니다
에이징 여부가 약간 영향을 미치기는 합니다만 소리가 확 바뀐다는건 진동판의 내구성에 문제가 있거나 뇌이징일 수 있습니다
5. 유명 리시버(ie800같은)와 그래프가 거의 비슷합니다 그래서 가성비가 짱입니다!
전형적인 개소리 입니다 진동판 소재가 다르고 하우징이 다르고 튜닝이 다르고 덕트의 위치 갯수가 다른데 같은 소리가 날리가요
6.스펙 강조
3ba 1dd 라면서 스펙을 장점으로 강조 하는 리뷰가 있는데 중요한건 본인 성향에 맞는 튜닝 입니다
7.리뷰 사진에서 업자의 향기가 남
특정 공구 전후해서 올라오는 특정 리뷰들의 퀄리티가 매우 높은데 그런 리뷰들에서 특히 포장이 심합니다
차라리 짦게 올라오는 글들에서 사실적인 사용기가 많습니다
리뷰에 낚여서 알리제품 몇번 샀다 방출해 본 경험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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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스12
공감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