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중국산 이어폰이죠
폼팁은 둘다 스파이럴 닷 팁 사용했습니다.
Dt2는 노부나가 은도금 케이블 사용했습니다.
크레이지 첼로는 자체 은도금 케이블입니다.
1.가격
Dt2의 승리입니다 몇만원 좀 더 저렴한 편
큰차이는 없어요.
2. 착용감 내구성
Dt2 승리입니다. 착용감이나 내구성 dt2의 승리입니다.
크레이지 첼로는 케이블 분리가 안되며 이어가이드 필수입니다.
3. 음질
저같은 경우는 크레이지 첼로 쪽입니다.
첼로가 v 성향이라면 dt2는 w성향이어폰입니다.
첼로는 자극적이며 극저음형 이어폰인 것 같습니다.
Dt2 역시 매우 좋지만 자극적이기 보다 찰랑거리는 맛에
사용하는 이어폰입니다.
첼로의 경우 싱글 다이나믹 드라이버
Dt2는 2ba . 1dd 하이브리드 이어폰입니다.
스팩으로 보면 dt2가 압도적이지만
첼로에 무슨 짓을 한건지 싱글 dd인데 음질이 정말 크레이지 입니다.
자극적이며 극저음에 길들여진 저의 경우는 첼로쪽이네요.
하지만 dt2의 해상도와 공간감 중저음과 고음
찰랑거리는 음질 또한 분명 매력있는 이어폰입니다.
그날 기분에 따라 번갈아가며 사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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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알리발 이어폰의 대세를 이루는 두 제품인데, 정말 관심이 가네요.
둘다 사서 들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