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만원짜리 스피커 소리가 안좋은건 아닐테고 취향에 안맞나봅니다.15
- [* 비회원 *]
- 등록일 2017-03-15 18:58
- 조회수 6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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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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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고슴도쥐gx
한동안 배치나 룸보정, eq사용을 고려해 보셔야 겠네요.
Ls50 w는 풍문으로 듣기에는 패시브때 일때 보다 저음이 강화 되었다고 합니다. 니어필드와 거실 등 장소와 셋팅에 따라 소리가 틀릴것 같네요. 만약 바꾸신다면 엘락이나 아담 등 대안은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글 보면 취향은 플랫한가운데 약간 밝은 쪽을 조아 하시는것 같은데, 고급기기는 저마다 유닛과 셋팅에 있어 차별화 되는점이 많고 취향에따라 그음장과 착색 주사용 용도, 지향점 이 극명하게 갈리므로 발품 팔아서 직청음이 답입니다. (이도 어느정도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 청음 의미가 있고 100%아님) 한마디로 Fr 측정치가 플랫한 스피커 여러대 같은 셋팅 해놓더라도 제각기 정확히 같은 소리를 내어주지 안기 때문입니다. 그차이는 오디오에 크게 관심 없는 사람에겐 별차이가 안날수도 있구요. 오디오는 돈이 일정 상한을 넘어가면 가성비가 극도로 떨어지기 때문 입니다.(시대가 지날수록 상향평준화 되가고 있기도 하고 이는 편의성의 중시를 낳음) 그렇기 때문에 원음과 음향에 대한 것을 즐겁게 받아들어고 포인트를 잡아갈수 없다면 큰 금액을 지불하는것에 비례하여 더좋다고 느끼기 힘든 분야 겠지요 기존 메인 스피커가 더 맘에드신다면, 같은 서브 혹은 저렴한 5.1채널로 가봄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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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무모하긴하네요.
몇십만원짜리 스피커나 헤드폰을 사도 청음 해봐야되는데 ㅎㅎ
일단 셋팅 바꿔가며 진득하게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그래서 새제품샀다가 되팔고....
저도 몇일전 hd800샀다가 성향이 안맞아서
방출했네요
샀다가 조금 손해보고 파는게 편한가보죠 뭘 비겁한 변명씩이나???
왔다갔다 차비랑 내 시간 빼먹는거 생각하면 걍 샀다가 안 맞으면 방출하는게 이득일 수도 있음...
얼마전 구입했다가 되팔았던 HD800도 25만원정도 손해보고 팔았지만
편도 2~3시간 거리를 자차로 다녀오면 답도 없고 대중교통으로 왔다갔다 하면 하루 까먹고 거기에 교통비 등등하면
일도 못하고 오히려 손해입니다
차라리 그시간에 돈버는게 이익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