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7주년 세일때 구매한 DQSM 이어폰 입니다.22
- Half-Price-Survival
- 등록일 2017-04-12 18:54
- 조회수 7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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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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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쌤과학
저도 검색해보니 나오진 않네요.
이젠 너무 많아서 뭐가 뭔지 모를 정도입니다. 진짜 절대자 한분이 딱 나와서 이건 좋고 이건 별로고 순위별로 좌르륵 매겨주면 좋겠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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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lf-Price-Survival
아네스12님이 아래 지적해주신대로 오타라 검색이 안돼셨을겁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뭐가 좋고 나쁨을 따지기전 음악은 듣는 사람의 성향을 많이 타서 그 기준이 애매합니다, 현재 10달러선 부터 조금씩 올려 50달러선까지 올라왔는대 거의 다 하나같이 돈을 투자한만큼 그에 부끄럽지 않은 소리를 들려주니 알리의 이어폰들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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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스12
이게 이렇게 저렴해졌나요? DSQM 아니고 DQSM이요.
한때 lz-a2와 난리가 아니었던 이어폰인데 lz-a2와 함께 이른 단종과 후속작으로 조용해지자 같이 조용해졌던거 같은데 가격좋네요.ㅎㅎ 케이스가 좀 특이하고 색상도 막 보라색도 있고 그랬는데. 빨리 알았으면 또 큰일 날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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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Price-Survival
감기로 인해 잠시 맛이 갔던거 같습니다, 이런 오타를 orz
네 후속기인 D2에 인기가 눌려서 그런지 좀 놀랄 정도로 가격이 내렸습니다 ㅣz-a2pro를 구매하고 싶었으나 거의 가격이 2배나 차이나니 선뜻 구매가 어려웠습니다, 케이스가 말씀대로 특이하고 보라색도 있으나 전 갈색이 당첨이 되었네요^^ 문제는 보기보다 케이스가 너무 저급재질입니다, 핸드폰 매대같은 대에 밑에 깔려 있는 그런 재질인대 촉감도 별로고 지퍼도 엄청 닫기 힘듭니다. 다행히 본체의 마감은 상당히 좋고 소리 또한 상당한 수준이지만 이미 pk1을 경험하신 아네스님께는 큰 의미를 주지는 못할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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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Price-Survival
저도 생각보다 가격이 많이 내려 부담없이 구매해 보게되었습니다, 청음을 하지 않은 상태로 구매하는거라 나름의 도박이지만 역시 소문대로 취향을 떠나 매력적인 음색을 지니고 있었네요, 전체적으로 가늘고 차가운 BA적이 음색이지만 여성보컬의 애교적인 목소리를 잘 재생하고 현악기에서 소름끼칠 정도의 재현을 보여주는 특색을 가지고 있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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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Price-Survival
저도 vsonic의 성향이 너무 궁금하긴 했습니다^^ 가격이 좀 높은편이라 구매를 젤 뒤로 미뤄두고 있던 회사였습니다,
저렴한걸 여러가지를 골라듣는것도 재미지지만 역시 사용하는것만 사용하게되니 지금처럼 딱 좋은것 몇 개만 구입하시는게 제일 좋으실꺼 같습니다^^ , 요즘 이래저래 회사들의 성향파악이 끝나면 저도 언제가는 그렇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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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자일리톨
Dqsm.. 한때 옆동네에서 흥했었고 저도 관심가졌엇죠..
근데 시간지날수록 고음이 쏜다는 얘기가 나오기시작하면서 짐잠해졌죠...옆동네는 그런거에 은근히 민감한듯해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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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Price-Survival
저같은 일반인은 이해가 어려운 영역인듯 합니다^^ , senfer 제품이 음이 강하게 강조되어 굉장히 신나는 소리지만 굉장히 자극적인 조미료맛으로 오래듣기 힘들정도이나 DQSM은 오히려 심심할정도까지 담백한면서 편안한 음색을 들려주더군요, 이것이 튜닝 실력의 차인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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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Price-Survival
senfer 제품이 그런 성향이라 DT2+도 그렇치 않을까 해서 저도 이 제품으로 DT2+을 건너뛰고 온겁니다^^, 같은 드라이버 구성이지만 이 회사의 음색이 훨씬 더 맘에 드네요, PK1이 160옴으로 그 고저항만 커버 가능 하시면 무조건 강추 드립니다, 저는 PK2를 써봤는대 그 성능, 음색이라면 가격대만 괜찮다면 저도 PK1를 무조건 구매하고 싶습니다.
그 이름으로 검색하시면 나오실겁니다, 단지 Wooeasy earphones Store 한군대에서만 판매해서 찾기가 어려우신거라 보여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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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guinism
정말 갖고 싶었던 제품 중 하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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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Price-Survival
50달러선에서 이런 이어폰을 들을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이런 제품인대도 이름조차 잊어버리게 만드는 NEW DQSM D2는 어떤 제품일까 궁금해서 열심히 총알을 광군절을 대비해서 준비해 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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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Price-Survival
가성비란 참 애매모호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뽐뿌에서 핫했던 지르콘을 예로 들어 보면, 지르콘은 저음이 엄청 강조 되어있지만 해상도가 좋아 중고음이 저음에 뭉개짐 없이 깨끗하게 재생되어 왠만한 분들에게는 칭찬이 자자한 이어폰입니다.
하지만 10달러선에의 가성비가 좋은것이지 20달러선의 텐막프로나 senfer 2in 1등을 전혀 뛰어넘을수 없는 벽이 존재합니다, 물론 20달러선의 제품들도 40달러,50달러대의 DQSM 이나 PK2나 텐막첼로 와는 또한 성능차이가 상당히 납니다. 주관적 느낌에는 그 차이가 가장 격심한 곳이 20달러선의 제품인듯 합니다, 20달러선 밑의 제품들과 체급차이가 엄청 크고 그 위로 부터 성능이 올라가는 차이가 더디어지는게 느껴집니다, 그렇기에 예산을 20달러선으로 잡으시고 입소문이 유명한 제품들을 구매하시는게 가성비적 효과가 가장 우수할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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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적대는집적회로
50달러선까지 쓰셨던 이어폰 정보를 알수있을까요?
지르콘을 써보고 알리이어폰에 관심이 가서 다음 제품을 찾고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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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Price-Survival
10달러선에서는 MONK,Edifier p185,락지르콘,KZ ZST,KZ ATE등이거 20달러는 텐막프로,KZ ZN1, SENFER 2 IN 1, LZ Z03A등 이제 DQSM이랑 PK2를 들어보게 되었습니다, 알리발 이어폰은 이정도고 그외 몇몇 이어폰도 사용해 봤는대 알리의 뛰어난 가성비에 요즘은 틈나면 하나씩 구매해 보는 재미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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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진
이거 망작입니다
고음이 쏘고 귀에 끼울때 깡통찌그러지는 소리 나기도 합니다 마감도 좀 미숙해서 쇠깍을때 쓰는 기름도 묻어있더군요 lz a2와 달리 듣다보면 머리 아픕니다 a2와 동급이라는 리뷰 때문에 많이들 샀다 단기간에 장터에 쏟아졌죠 저도 3일만에 방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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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Price-Survival
제가 받은 느낌이랑 많이 다르시군요, 제가 받은 제품은 양품이었는지 마감의 문제는 없는듯 합니다, 전체적 음색도 안정감을 느낄 수 있어서 굉장히 완성도가 높다 느꼈는대 역시 고급 제품들에 비교하면 한참 모자른가 봅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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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가 해상도가 좋다고 들었는데 그 이상이라니 소리가 궁금하긴 하네요.
알리는 정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