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이 가방에 넣고 다녔더니 가죽 케이스가 아주 형편 없어 졌습니다..

다시 사야 할 정도로 ~ ㄷㄷ

S9을 오래 전에 사용 했던 기억이 있어서 구입 하게 됐구요.. 처음엔 IE 800으로 같이 시작 했던 아이 입니다.

하지만 그후 너무나 많은 기기 들이 출시 되면서 공황 상태가 오듯이 기변의 호기심이 어마 어마 했으나 ~

2년여 3년 가까이 듣다 보니 이기기의 특성이 나 한테 잘 어울리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

내치지 않고 현재 까지 사용 중 입니다.

그 동안 뽐뿌가왔던 기기들을 나열 하면 지면이 부족 할 테지만, 근래 들어서는 오디지 사인 외에는

별 뽐뿌 없이 사용 하고 있습니다.

사용 하면서 한번의 대수술을 받은 것 외에는 별 불만이 없고, 소리가 않좋아서 기변을 하는 것 보다는 질려서 ~

하게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 분들은 어둡고 왜곡된 소리를 들려 준다고 많은 질타를 받는 기기 이지만, 이미 왜곡된 상태로 듣기 좋게

프로듀싱된 음원을 가지고 좀더 적극적으로 EQ질을 할수 있는 것도 플레뉴 시리즈의 장점 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리시버의 종류나 상태에 따라 다른 세팅 값을 조율 할수도 있는 점도 매우 만족 하는 부분 이기도 하고요.

상태가 엉망 입니다 호호 하지만 가죽케이스 안에 기기는 오래 사용한 감도 없고 떨어 트린 적도 없어서 스크레치가 없는 양호한 상태 고요.

요즘은 EDM 알렌위커를 많이 듣게 되네요.. ㅎㅎ

EDM이 생소 했는데 !!

적은 용량으로도 섬세한 음이 재생이 되서 좀 놀랐습니다.. 확연히 잘 녹음된 음원 인게 분명 했구요..

요즘 핫 하시다는 JFLA님 노래도 자주 듣습니다... . 처음에는 발음이 좋아서 외국분인줄 알고 검색해 봤는데 한국분 이시더라구요 ㅎㅎ

더불어 같은 노래를 외국 여자분이 부르는걸 들었는데 확실히 콩글리쉬 티가 좀 납니다 ㅋㅋ

그리고

이 작은 기기에 반은 밧데리 인걸 아시는 분들은 거이 없으실 거에요..

저는 분해 하는 걸 봤는데 어이없이 밧데리가 반을 차지 하더라구요... 그 나머진 무엇이 있냐면 ~

작은 기판 두개가 달랑 플래뉴의 구성 이에요~ 너무나 뜯어 보면 싱거운 구조가 나옵니다..

다닥 다닥 콘덴서가 붙어 있는 중국제 플레이어를 연상 하시면 많이 실망 하실 수도 있습니다.

정말 횡~~ 하거든요 ㅎㅎ

속으로는 엄청 많이 남겨 먹는다 ~ 라는 생각이 절로 나는데요.

부족하지 않은 소리가 나오는 걸로 만족 합니다... . 출력도 좋구요.

대신 부족한 면이 많아서 공부를 정말 많이 하게 되는 기기 입니다... 소리결 음선 두께라고 표현 해야 하나 등등 주파수 대역 별로 공부가 많이 되는데요.. . 공부를 함에 있어서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에 유의 하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