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락 간단 사용기20
- 아네스12
- 등록일 2017-08-19 03:14
- 조회수 4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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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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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됨_20170819_0159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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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에상추
실외에서는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데 실내에서 끼고 있으면 꽤 부담스럽더군요. 인도어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2017-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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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스12
밤에 조용한 실내에서 들은것도 있고 제가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더 심하게 느낀걸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2017-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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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고슴도쥐gx
감상기 잘보았습니다.
저음량이 좀 적었다면 좋을것 같은데.. 포터블은 아웃도어 파로서 On1 정도 차음성과 소리 에서 중음이 5db 정도 튀는게 딱 취향 인지라 지금 가지고 있는 mk5와 비교시 뇌피셜로 신종 sf드라이버가 그렇게 유의미한 차이를 들여주지는 않을것 같아 전 차기작 기대중 입니다. 구하기두 힘들구 ㅠ
2017-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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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스12
mk가 날씨좋고 선선하며 잔잔한 호수라면 디락은 폭풍우와 파도가 몰아치는 바다입니다.
설명하긴 어렵지만 단순히 저음이 많은게 단점의 원인이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말씀하신 내용으로 보아 차기작 기다리셔도 될거 같습니다.
2017-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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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취향 직격이면 어마 어마 할거 같네요... 소리는 일주일 저이도 돌리면 좀 안정 되지 않나요??
2017-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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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스12
제가 에이징을 믿지 않는 편이라서요.
소리의 변화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다는게 아니라 그로 인해 좋아진다는 보장도 없고 또 이어폰 정도에서 그래야만 좋아지는 제품이라면 맘에 드는 이어폰도 몇개 되고 다른 제품 찾으면 되서 구지 어렵게 선택하고 싶지 않아서요. 그래도 엄청 대단하긴 합니다. 취향만 맞으시면 정말 좋을거 같기도 하고.. 저같은 경우도 이어폰으로써는 긴가민가 한점도 있지만 드라이버 자체에는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2017-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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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스12
바이럴 마케팅은 아닌거 같은데 갑자기 다수의 칭찬과 의도치 않은 물량수급으로 인한 화제성등으로 워낙 다양하게 많은 분들이 거의 신봉급으로 칭찬을 하시고 가격이득 물량 말고는 중고물량도 최근까지 거의 나오지 않아 직접 들어보기 전까진 의견제시도 쉽지 않고 기대할수 밖에 없는 제품이었습니다.
초기 전문가분들의 평도 있었지만 다수의 번들급에서 넘어오시는 분들의 주 타켓이 되어 새로움 플러스 성능등이 결합되어 신세계가 느껴져 좋은 점수와 평판을 얻은게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개인적으론 그래서 한편으로 더 기대가 되기도 했습니다.
2017-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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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스12
각 음악 커뮤니티마다 모두 좋은 반응이었지만 특히 디시 갤러리에서 독보적으로 많은 호응이 있어 학생분들의 접근이 많았던 것도 원인일수 있을거 같습니다.
2017-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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