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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산진라디오 수입판매점에 체험행사를 신청하면 3가지 라디오를 2주간 써보고
맘에 드는건 구입하고 나머진 반품할수 있어서 체험신청을 했습니다
배송, 반품비용은 판매사 부담입니다
체험 대상모델은 MMR-88, SR-35, DT-250 인데 저는 sr-35, dt-250만 체험신청 했습니다
이전에 소장중인 소니 휴대용 라디오와 수신율 비교해본 결과 수신율이 월등하더군요
인천계양산 둘레길을 걸을때 소니 라디오는 서쪽 기슭을 가면 거의 잡음만 들렸으나 산진라디오 2대 모두 수신율 좋더라구요
약간 지직거리는 소리가 들릴때가 있지만 듣기 거북할 정도가 아닙니다
St-35와 dt-250을 비교햐보면
O sr35는스피커음량이 커서 집에서 거치용으로도 쓸만 함. 처음 집안에서 틀어보고 스피커 음량 및 음질에 깜짝 놀램
이게 휴대용 라디오 소리맞아? 하는 느낌이랄까요? ㅡㅋㅋ
O 크게는 dt-250이 더 작아서 휴대가 더 편함
O sr-35의 이어폰댁 위치가 옆쪽에 있어서 좀 불편함
O dt250의 DBB기능(deep bass boost)이 있어서 중저음이 더 풍성해지며, 음질이 더 좋아짐
O Dt250은 Mono/스테레오 선택 스위치가 있음
O 선국방식 sr-35는 다이얼식, dt-250은 디지털방식이고 선호채널 19개 메모리 기능있음
O dt-35는 각종스위치를 실수로 조작되는걸 방지하기 위한 rock기능(락 기능 설정시 볼륨스위치만 조작가능)
O 가격 st35는 3만원, dt250은 5.5만원
체험테스트 결과 디지털방식의 선국조작하는데 익숙치 않은 시골부모님께는 sr35, 제겐 dt250이 좋을거 같아서 sr35는 시골에 보냐야겠어요
좌측부터 소니라디오, DT250, SR-35
다이얼을 놀려서 선국이 되면, LED에 파란 불이 들어옵니다.
sr-35의 좌측 옆모습 : On/OFF 및 불륨조절 다이얼 겸용 스위치, 3.5파이 이어폰 단자.. 이어폰 단자가 측면에 있어서 일자형 이어폰일 경우
불편함
sr-35본체 우측면 : 선국 다이얼과 FM/AM선택 스위치가 있음
DT-250 전면 : FM/AM선택 스위치, 선국한 채널을 저장하는 메모리 스위치, 선국 스캐닝 스위치(메모리된 채널을 선택시에도 사용)
DT-250 윗부분 : 파워 O/Off 스위치, 불륨조정다이얼, 3.5파이 이어폰단자
DT-250 오른쪽 측면 : 선호 선국 On/Off 스위치
DT-250 좌측 : 스피커 출력 및 모노/스테레오 선택 스위치
DT-250의 후면 : DBB On/Off 스위치, 벨트 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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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에 대해 감을 잡으시라고 비교샷을 올립니다
Sr35랑 비교는 갤럭시 s3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