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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아이패드 9.7로 블루투스 걸어서 협탁 옆에 스피커 위치.
저는 식탁에 앉아서 음감 해본 영상입니다.
이전에 사용해본 블루투스 스피커는
하만카돈 오닉스 스튜디오1 -> 사용하다가 아버지께 드림
다이소?인가 뭔가 일본에서 넘어온 그 매장.. 에 파는 스피커 싸길래 샀다가.. 한달 듣다가 넘김...
그리고는 30-40정도 하는 블루투스 스피커로는 어떤제품이 좋을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소니
보스
등등
x99 x80 x70 x60 두개를 하면 스테레오니 뭐니 하면서..막 고민을 했는데 가격이...
역시 음질이 깨끗하긴 하쥬...
보스는 베이스가 너무 울린다고 하고..
하만카돈 고앤플레이도 저음이 좀 쌥니다.
보스 정도는 아니지만요
그래서 가요 듣기는 약간 거북해요
제가 집에서 이 스피커를 듣는 용도는 거의
일할때는 주말에 청소할때
클럽음악 틀어서 볼륨 이빠이 올려서 쿵쾅쿵쾅 틀어놓는 용도?
혹은 집에와서 쉴떄는 주로
재즈, 클래식 정도 듣습니다
재즈, 클래식은 radio.net 어플도 있고 싸이트도 있구요 전 lynn radio 위주로 들었는데 버퍼링이 너무 오래 걸려서 베니스 클래식 라디오 듣습니다.
들을 때 마다 이탈리아 다녀왔을때의 지하철에서 들리던 그 억양...뭔가 추억도 새록새록 돋아나고...
아니면 youtube 에 jazz piano solo 혹은 classic , 조성진 등등
저 제품을 얼마에 샀더라...한 3-40 정도 준거 같네요
무이자 할부 현카로 샀습니다...
맘 같아서는 막 100마넌 200마넌 짜리 제품 사고 싶긴 한데
돈이 한정이니뭐...
그냥 클래식 재즈 듣기는 무난하니 괜찮은거 같습니다...
누가 그랬죠
크기가 깡패라고...
그래서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그냥 이거 사서 듣고 있네요..
이거 근데 미니 제품도 나왔던데
크기가 다른건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좀 쓰다가
나중에 또 새로운 제품 나오면 갈아 타야지요....
유선으로 꼽았을때는 출력이 좀 높다고 하더군요
한번 완충하고 코드 뽑아놓고
배터리 다 달면 다시 또 코드 꽂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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