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702에 o2 물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g5 하이파이모듈 물리는 게 나을까요?12
- 등록일 2018-04-05 20:48
- 조회수 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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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lrud
제가 노트북에 g5 모듈 연결해서 듣는데 모듈의 윈도우 드라이버가 별로인지 한번씩 오류로 노트북 재부팅이 발생해서 요즘은 모듈을 핸드폰에 연결해서 들어요.. 모듈의 성능은 좋은데 pc와 연결시 오류는 감안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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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O2와 Hifi plus도 모두 즐감하는데 괜찮은 제품들입니다. 사용 방법의 차이일 뿐.
성능이 좋은 DAC가 있는데 출력이 부족하거나 볼륨 조절을 세밀하게 하고 싶을 때 적정한 제품이 O2, PC용 외장 DAC로 사용하거나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꽤 높은 음질의 DAC겸 헤드폰용 앰프로 적정한 제품이 Hifi plus. 다만 각기 단점도 있긴 한데, O2의 경우 크기가 제법 큰 편이고, Hifi plus는 발열이 좀 많은 편이고 소비 전력이 큽니다. 그외 블루투스 어댑터인 Earstudio ES100 (11번가에서 10.9만원)도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세요. SBC/AAC/APT-X/APT-X HD 코덱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유선 직결시와 구분이 가지 않는 정도의 음질을 내 줄 뿐더러, 출력도 좋고 아날로그 볼륨을 0.5 dB단위로 -52 ~ +6 dB까지 지원합니다. (USB Audio class2.0 지원하는 Win10 R5가 설치된 경우) PC와 USB연결시 외장 DAC로도 활용 가능할 겁니다. 윈도7에서는 설치까지만 됨. 현재는 Radsone에서 드라이버 미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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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dac과 앰프의 괜찮은 성능을 보실려면 하이파이 모듈이 부족한 제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반적인 설명은 아니고 우유님에게만 특화된 설명으로 하자면 o2앰프는 특화된 기기라고 생각되며 한쪽만 너무 업그레이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O2앰프가 좋은 제품이지만 요즘은 왠만한 dac에도 거의 헤드폰 앰프가 포함되있고 크게 나쁘지 않아 전문적이거나 고가의 dac을 사용하여 세세한 기기간의 특성이나 성능을 사용할려는게 아니면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제품을 먼저 구매하시는게 될거 같습니다.
다른거 다 해보고 내지는 좋은 dac이나 소스기기가 있는데 출력이 부족할 경우 선택지로 생각하시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어찌보면 하이파이 모듈과 o2앰프는 선택지가 아닐것도 같구요.
하이파이 모듈이나 거치식으로 오딘스트 미니정도의 dac+헤드폰 앰프 기능있는 제품들 알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dac이랑 앰프 같이 되있는 제품이죠.
윈10에서 잡아쥬는 걸로 하니 문제 없습니다.
다만 매번 사용 시 usb 잭을 다시 껴줘야 인식됩니다.
이어폰잭이든뭐든.. 굳이피씨에서 뽑을필요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