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캔 헤드폰을 사용중이신 분들께 여쭤보고자 합니다.
노캔을 켜고 아웃도어로 나가면 얼마나 많은 저역이 흘러들어오나요?
아무리 매장에서 청음을 해본다 한들.. 아웃도어만큼의 소음이 아니니..
아웃도어에서 얼마나 저역이 흘러들어오는지, 그래서 얼마나 저역이 마스킹 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예를들어 노캔 기능이 없는상황이라면 인도어에선 저역이 조금 많은 제품이라도,
아웃도어에선 초저역대부터 마스킹되어 더 작아지거나 안들리게 되며 그위 저역대부터 들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저는 밀폐형이나 아웃도어용 제품들은 대체로 저역이 조금 더 나오는 경향을 선호합니다. 그래야 적절한 밸런스로 들리기 때문이죠.
노캔도 비슷한 기준으로 제품을 고르면 될까요?
즉 아웃도어에서 노캔을 켠다해도, 어느정도 저역이 더 나오는 제품이 오히려 적절한 밸런스로 들릴까요?
노이즈가 거의 많이 없어질텐데.. 그렇다 해도 저역은 어느정도 흘러들어 오는건지?
아니면 노캔에서는 아주 조용하므로 가능한 플랫한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노캔을 써보질 않아 정말 감이 안옵니다. ㅠㅠ 사용중이신 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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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군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