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50BT 유선 음질이 ㄷㄷㄷ14
- 코쟁이
- 등록일 2018-06-09 00:07
- 조회수 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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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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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고가 제품에서도 유선으로 연결할 때와 (블루투스나 노이즈캔슬링 회로 DSP 적용)후의 소리(음색, FR)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각 음색의 호불호는 취향에 따라서 다를 수 있으니 논외로 치고, 일관된 소리를 듣고 싶을 때에는 PXC550처럼 변화가 거의 없는 제품이 좋겠죠. (아래의 제품 외 Sony MDR-1R (MK2), 1RBT (MK2), 1RNC (MK2)나 MDR-1A와 1ADAC 등 소리가 다른 예가 많음.) https://www.0db.co.kr/xe/5950 https://www.0db.co.kr/xe/247040 https://www.0db.co.kr/xe/279613 https://www.0db.co.kr/xe/200759 https://www.0db.co.kr/xe/1502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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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해커
아무래도 젠하이저pxc550 처럼 유선에도 신경쓴 모델이 아니면
유무선 별 차이가 없거나 무선이 오히려 좋을 때도 있더군요. 50bt는 그게 더 심한가보네요. 전에 청음매장에서 한번 들었었는데 청음시스템 자체재생으로 들으면 음질이 좋았다가 제 폰 지6에 물리니까 음질이 엄청 떨어져서 청음시스템 케이블고장인가 싶었는데 헤드폰유선이 구린거였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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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측정/리뷰가 안된걸로 압니다...
그런 경우는 그저 추정으로 EQ해서 듣는 수밖에 없죠. 가청 주파수 대역이 가능한 고르게 재생되도록 맞춰줘야 하는 거..
보컬이 탁하게 느껴질 경우는 200 ~ 400 Hz의 음압을 좀 깎고, 무대와의 거리감을 줄이려면 보컬 배음 영역 (~8kHz)이면서 사람 청감상 가장 민감하다는 3~4 kHz의 음압을 좀 높이고 등등..
보컬이나 악기의 기음과 배음 관계를 따지면 20 Hz ~ 10 kHz까지는 음압이 비슷해야 음원에 담긴 소리를 근접하게 들을 수 있겠다 싶던..
정성스런 답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