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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퍼가 포함된 톨보이로 많이 듣기 때문에 따로 우퍼를 설치해서 듣지는 않았었는데요.
액티브 우퍼로 베이스음 키우고 베이스뮤직을 들어봤는데, 이거 나이트 클럽이 따로 없네요.
스피커 소리는 줄이고, 우퍼 볼륨을 최대로 높이니깐 박진감이 배가 되는군요.
또 리시버의 크로스오버 설정은 120hz로 높여서 우퍼가 저역대를 더 많이 받을수 있게 했습니다.
우퍼를 위한 음질세팅을 하고 들으니, 또 다른 신세계가 펼쳐지는군요. ~~
층간소음때문에, 저도 마찬가지지만, 우퍼를 따로 안쓰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저녁에는 저도 우퍼는 꺼 놓아야 될것 같아요. ㅎㅎㅎ
액티브 우퍼쪽 audio in은 2개인데요. rca 좌우 있구요. 그 옆에 3.5미리도 있네요.
우퍼는 모노로 듣게 되나 봅니다. 리시버의 rca 연결단자가 하나더군요.
우퍼 연결부위가 하나라서 좌우 두 rca선의 +선끼리 전부 합치고, -선끼리 전부 합쳐서 2in1선으로 만들어서 꼽았습니다.
(이거 그냥 사도 되는데, 만드는걸 좋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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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컷 이면 메인 스피커가 4인치 정도 입니다.
70이나 80정도로 컷 하고 볼륨은 30~50%가 적당합니다.
서브우퍼는 소리가 나는둥 마는둥이 적정입니다. 그러다 지 할 대목에선 한방 쳐줍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우퍼가 쿵쿵거리는 음악을 골라서, 우퍼 볼륨만 크게 켜고 들으니,
재밌긴 하군요. 덕트에 손을 넣어보니, 바람이 푹푹 나옵니다.
폭주족들이 차에 우퍼 큰거 달고, 쿵쿵 울리며 드라이브하는 심정을 알겠더군요.
심장박동이 쿵쿵,, 신나는군요. ㅎㅎㅎ
우퍼를 가장 신나게 때려주던 음악 링크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Y2-yIovVI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