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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배송 일주일 가량 걸려 받은거 같은데
다른 사용기를 보다보니 페어링 문제가 있다던데 제꺼는 페어링 문제는 없습니다.
만
터치를 하면 곡 재생, 정지가 된다던데
이상하게 터치를 약하게 하면 반응이 없고
살짝 강하게 하면 리부팅이 됩니다.
웃긴건 꾹 눌러서 온오프 하거나
전화가 왔을 때는 살짝만 터치해도 전화가 받아집니다.(이 때는 또 리부팅이 안됩니다.)
제 폰 문제인가 싶어 초기화도 몇번해보고 다른 폰(기존 폰은 g6, 다른폰은 x2, 갤7) 에도 해본결과 동일 합니다.
초기불량 같습니다만 이미 박스도 버렸고 그냥 그냥 쓸만해서 고장낼때까지 쓰려고 합니다.
음질 :
막귀인 제가 들었을 때는 꽤 좋습니다.
유선 보다는 당연히 못하다고 느끼지만(유선은 디락 사용중 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블루투스
소니 MDR-AS600BT
슈피겐 R32E
보다는 좋다고 느껴집니다. 화노도 거의 안느껴지고(예민해서 살짝 느껴집니다.)
저음 탄탄하니 괜찮은듯
싱크 :
유튜브나 애니를 볼 때
혹시 0.1초 정도의 싱크를 신경 쓰세요?
그러면 패스 입니다.
블루투스 이어폰들이 싱크가 다 그렇지만(제가 써본것들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0.1초 정도 입과 안맞는걸 느꼈습니다.
게임은 거의 안해서 모르겠는데 만약 리듬 게임을 한다면 역시 블루투스는 피해야 될듯
t1을 안사고 t1 pro를 산 이유는
귓 바퀴에 걸어주는 실리콘이 있어서 입니다.
제 귀가 좀 이상해서 오픈형도 흘러내리고 커널형도 흘러내리는데
귓바퀴 잡아주는게 있으면 안흘러내리더라구요
아무튼 코드리스 이어폰은 처음인데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선이 달리고 자석이 달린 슈피겐 R32E이 편의성을 더 높게 쳐주고 싶습니다.
코드리스 이어폰 개인적으로 너무 편합니다. 선이 아예 없으니 진짜 좋더군요.
근데
1. 케이스를 무조건 들고 다녀야 됩니다.
2. 사용할 때 케이스에서 꺼내야 됩니다.
3. 볼륨 조절 할 때 결국 폰 꺼내서 해야 됩니다.
슈피겐 R32E
의 경우
1. 목에 걸고 다니다가 그냥 자석 떼서 귀에 꼳으면 바로 페어링
2. 볼륨 조절 선에서 가능
qcy t1 pro는 일단 고장날 때 쓰고
다음 블루투스 이어폰은 다시 자석이 달린 선이 있는 걸로 구입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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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에 비해 t1 pro의 음질이 안 좋다는데
비교 시 어떻게 느끼셨나요??
T1을 들어보지 못해 모르겠습니다만
T1도 이정도 일 거라고 생각됩니다
블투 5.0이고 유닛 구경은 오히려 살짝 더 크던데
근데 만약 다시 산다면 저는 그냥 t1 살거같네요
t1은 아직 받기 전이군요.
후기 잘 봤습니다~
아 아뇨; 구입한겅 pro 뿐입니다. T1과의 비교는 해보지 못했지만.
만약 사게된다면 t1을 사겠다는 소리는
커다란 케이스의 불편함, 터치의 불편함 때문에 그렇게 말한거에요.
제가 잘못 이해했네요.
t1 케이스 휴대하기 좋습니다~
디자인과 터치부분은 PRO의 압승이지만 음질은 t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