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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사운드가 2~9세대까지 괜찮게 나와도 막상 스피커에서는 어느정도 볼륨에서
고주파음이나 잡음이 납니다. 물론 내장사운드라도 스피커가 좋은 녀석이만
막귀 그 이상을 어느정도 커버 해주는 듯 하지만요.
제 경험 상
저가 USB스피커부터는 확실히 특정 볼륨부터 고주파음이나 휭~ 소리류의 잡음이 나고
큰 볼륨에서는 소리가 거칠게 나오죠(위성 트위터?에서 힘겹게 떨려나오는)
보급형이라도 우퍼스피커는 그 뭉개짐으로 위성스피커까지 가느다란 잡음은 조금 잡아주는 듯
하나 역시나 내장사운드로는 뭐 큰 볼륨부터는 화이트노이즈 및 둔탁한 소리가 미세하게 느껴집니다.
10만~ 이상 제품의 하이파이나 PC파이 등의 스피커는 내장사운드로도 훌륭하겠지만
접지가 된 PC환경에서는 아무래도 더 좋은 음질과 출력을 만끽하려면 옟날 사블이나 오디지 시절처럼
별도 사카를 달아야하나도 싶더군요. X-Fi 뭐시기나 온쿄나 뭐시기 많았었죠
싸구려 애드온사카라도 다는 것이 내장사운드의 잡음에 취약함을 조금은 보완해주지 않나 싶은데
요즘 세대PC들은 잘모르겠습니다(현재 4세대 하스웰 사용 중)
3세대 슬림PC에 내장사운드 후면, 전면 모두 USB 스피커는 잡음이 꽤 있네요.
중볼륨 전후에 사운드가 재생안될 때에도 휘잉~ 소리가 들리려합니다.
브리츠제품인데 작은 바타입은 3.5파이 스테레오 케이블 교체가 가능하여 교체하면
케이블마다의 잡음정도가 꽤 차이가 나네요. 아무래도 새 케이블이나 금도금단자가 덜하죠.
3.5파이가 달려있는 USB스피커는 케이블을 바꿔보지도 못하고 그냥 써야하는데 잡음이 꽤...
무튼 저가스피커+내장사운드 조합은 아무리 막귀라도 잡음과 음성확인용 수준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물론 이것들도 음악이나 영화 등 사운드 재생시에는 미세한 잡음이 사운드에 뭍혀 덜 들리긴 하지만요.
내장사카는 음질이 좋고를 떠나서 잡음에 취약한 걸로 알고 있었는데 몇년 후인 지금은 어떤지 궁금해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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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내장이 잡음이 있다해도 가성비로는 외장이 못따라가긴 하죠. 물론 귀 마다의 기준이 다르지만ㅎㅎ
USB방식은 초저가 제품이 아니라면 화이트노이즈는 어느정도 잡힐거에요. 생각해보니 블루투스는 확실히
전기적 잡음이 없을지도 의문이긴 한데, 어차피 블루투스 방식은 높은볼륨 제품이 거의 전무하니 노이즈가
들릴 단계가 아닐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