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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T3 이동시에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가끔 페어링이 한쪽만 붙을때 있는데요 이런걸 막기 위해
케이스에서 한쪽 빼고 바로 다른한쪽도 뺀후에 착용합니다.
이어버드 하단에 불빛이 빛나서 거슬릴줄 알았는데
거울로 봐보니 나름 좋네요 이어버드 착용형태는
정면으로 향하게 쓰기보단 아래로 향하게 씁니다.
차음도 커널형 처럼 차폐되기보단 딱맞는 축에 속합니다.
배터리는 2-3시간 연속으로 써도 괜찮은거 같고
부모님과 통화할때 주로 쓰는데 안이나 밖이나 잘 들리네요
2층에 핸드폰 두고 1층에 주방에
먹을거 가지러 갈때 노래들을때도 있긴한데
블투 5.0이라 그런지 거리가 먼데도 잘 되는거 같네요.
주방 안쪽끝으로 깊숙히 가면 끊깁니다.
터치도 익숙해진거 같아 음량 조절 곡 넘김 다 잘하고 있구요
전화/보이스톡 받기는 어찌하는지 모르겠네요
QCY-T3는
이동중이나, 통화가 필요할때, 짧게 컴퓨터 할때 쓰면서
상시 들고 다니고 있구요
이전에 산 IP010A 는 이제 운동용으로
이어버드만 빼서 꼽고 농구장에 슛연습할때
운동자전거 타면서 탭으로 넷플릭스 볼때,
두시간 남짓 사용시간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유선 락지르콘은 장시간 컴퓨터 할때 빼서 쓰는 중입니다.
왠지 삼중으로 돈이 드는거 같지만
모두 나름 만족스레 돈값 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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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주일넘었는데 페어링은 처음에 잡았다 끊기는 경우가 간혹있더라구요.
전 t1은 안들어봤는데 t3음질 너무 맘에 듭니다 베이스랑 보컬쪽 성향이 좋구, 착용감으론 거의 오픈형인데 차음은 커널급으로 되가지구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