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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이어폰 꼽는곳과 이어폰 단자에 bw100을 뿌려주세요.
가격도 얼마하지 않고.. 지금까지 내가 들었던 이어폰이 이게 맞나 할정도로 확연한 변화가 느껴집니다.
구입한지는 한참 됬지만 귀찮아 저가형 이어폰들 지지직 거릴때만 수리용으로 쓰고 dap등에도 다른 표면에 문제 있을까 싶어 솜에 적셔 겉핡기 식으로 조심조심 닦아줬는데 이번에 이어팟에 증상이 나타나 뿌려주는 김에 나와 있는 이어폰들과 플레이어 전부 적실정도로 뿌려줬는데 깜짝 놀랄 변화가 있습니다.
속는셈 치고 한번 해보세요.
이어폰을 바꾸는거 이외에는 이어팁의 착용방법과 재질등이 소리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 생각하지만 이어팁은 저중고음의 변화로 인한 성향의 변화라고 한다면 이건 성향의 변화는 아니지만 이어폰이 제기능을.... 지금 듣는 소리에서 훨씬 업그레이드된 소리를 들으실수 있으며 내가 이런 이어폰 소리를 지금까지 이렇게 들었구나 하실겁니다.
구조적으로 오염과 접촉이 심할수 밖에 없는 이헤폰 단자와 플레이어의 단자엔 필수 제품이어야 될거 같습니다.
주의-케이스 씌운채로 g7, 플레뉴m, ak jr에 적실정도로 뿌렸을때 다른 재질의 표면에도 이상은 없었지만 저도 이부분은 잘 알지 못하므로 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전원 켜놓은 상태에서 뿌려도 괜찮다고 하지만 안전하게 전원은 끄고 해주시는게 좋을거 같구요.
적실정도로 뿌려도 금방 증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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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헤폰 관련 음질향상에 투자대비 가장 효과적인거 같습니다.
깨끗해 보여도 뿌려주시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