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바 스피커6
- 너보다나
- 등록일 2020-04-27 13:38
- 조회수 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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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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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하는즌
JBL 4344 생산하지않는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품의미가 없는거죠..
가격은 500만원 미만입니다. (직접 사용해봤습니다) 무게가 한대당 100KG 안팎이여서 거래할때 상당히 애먹었습니다. 가격보면 비싸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저런 물건은 가격이 떨어지지 않기때문에 묵혀두면 더 가치가 있습니다. 요즘은 중국에서 비싸게 팔리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스피커는 일반 가정에서 틀면 제대로된 소리가 안나오구요, 넓은 공간에서 들어야 의미가 있습니다. 지금 사진속에 보이는 공간도 많이 작아보이네요. JBL L112, JBL4312 (100만원대) 이런류의 스피커가 있는데, 저거보다 훨씬 작은 사이즈라 가정집에서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작은 사이즈를 더 좋게 들었네요.
가운데에 스피커는 인켈 PRO 165 입니다. 25~30만원 정도 합니다. 소리는 일품이죠. 안에 내장재를 AR스피커처럼 잘 채우면, 4344 못지않은 소리가 난다고 알려져있기도 합니다. 실제로 트위터가 AR에서 만든거니까요. 공간 충분하시면 4344보단 인켈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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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자비
한 때 저의 로망이 JBL 산이름 뭐시기, DD55000 에베레스트였습니다.
당연 일반 가정집 용은 아닌데, 가정집에서 운용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재쯔바에서 얼큰한 상태에서.... 겁나 좋은 소리가 나더군요. 기억나는 것은 JBL 그리고 산 이름 스피커.... 뭐, DD55000 이상의 JBL 도 있으리라 봅니다만, 그만 알고 싶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스피커가 AR의 지존이라는 AR1 입니다. JBL과는 결이 완전 다른 스피커죠. JBL이 현대적, 도시적이라면 AR은 몽환적, 서정적이죠. 특유의 착색이 있습니다. 상태 좋을수록 착색은 옅고 안 좋을수록 착색이 심하죠. 좋기야 AR과 JBL 그리고 클립쉬, 결이 다른 스피커 서너개 운용하면 참 좋을 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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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자비
AR 의 우퍼도 일품이죠, 하지만 그 보다 더 유명한 것은 풀레인지입니다.
AR1이 우퍼와 트윗 2개의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고음과 중음을 담당하는 그 놈이 실은 풀레인지입니다. AR1의 트윗, 즉 풀레인지만 쏙 빼서 팔면 AR1 가격의 거진 2/3에 육박합니다. 더 좋은 풀레인지도 많고도 많겟지만, 흔히 언급되는 최고의 풀레인지라 일컬어지는게, AR1의 유닛.... 웨스턴 755A 풀레인지라 하죠. 나중엔 알텍에서 만든 755A가 박혔구요, 웨스턴 755A 상태 좋은 것은 2알에 거진 천만원에 육박하더군요.
거.... 제가 사용하는 AR1.... 제가 구입한게 아닙니다. 아부지가 사용하던 스피커였는데, 세월 앞에 장사 없다고 망가지고 오랫동안 먼지만 먹이다가, 비싸게 받는다고, 사기꾼이라는 평도 더러 많이 받는 장인의 손에 의해 거의 새것 같은 상태로 되돌려진 즉, 오버홀 받았었구요, 오버홀 가격은 구입가의 1/2 은 넘고 2/3는 채 안되는 정도의 가격을 생각해야 합니다. 저는.... 비싸다는 생각 거진 없습니다. 복원에 의미가 훨씬 커지, 가격 비싸다는 생각은 안 들더군요. 뭐, 돈 주고 산게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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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인테리어 용도로 추정되는 스피커는 인켈? 유명 스피커지 싶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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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 4344 이구요, 시기에 따라 가격이 왔다 갔다, 달라지던데....
신품 대략 1,000만원 혹은 약간 상회.... 생각 만큼 비싸진 않네요.
아 역시나 좋은 스피커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