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앰프(리시버)하고 바나나 케이블 1조가 필요합니다. 링크에 있는건 호환이 안됩니다.

앰프를 두개를 연결할때 사용할 수 있도록 단자가 4개가 있지만 앰프 하나에 연결하는 경우 사진에서처럼 위아래로 연결된 채로 위든 아래든 두개만 사용하면 됩니다.

스피커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앰프도 꽤 비용이 들어갑니다....

링크의 제품 정도의 앰프로는 스피커를 울리기는 힘들듯 하고..

분리형 앰프면 좋겠지만 인티라도 구해보셔요..

너무 오래되지 않은 제품으로요.. 

오디오에 어느 정도 지식이 있는 분을 주변에서 찾아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또는 파워엠프 + 프리엠프 + 바나나케이블 1조로 갈수도 있겠죠

hd amp1로 울려줄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적어도 pma1600정도는 써줘야 할것 같은데....

스피커 받았다고 좋아했는데 이거 생각보다 큰 돈이 드나보네요 ㅠㅠㅠㅠㅠㅠㅠ

기본적으로 앰프, 케이블 있으면 됩니다.

제대로 울려줄 앰프 구입하시는 것도 일이겠군요.

  시작은 국산 인켈 5~10만원대 중고앰프로 하셔도 좋습니다. 구글에 인켈앰프명기라고 검색해보시면 여러 모델명 나오는데, 그중 하나를 구할수 있으면 땡큐인데 그중엔 25~50만원대도 있습니다. 

인켈 9030R, AD2220, AD2210, AD2, AD260B/AD280B 또는 AI3000(빈자의 매킨토시/각각의 모델은 전면 패널만 다름)

셔우드라고 인켈이 유럽시장에 진출해서 한때 전성기를 누렸던 모델들도 있습니다. 당시에 유력한 독일 오디오 잡지에서 최고점을 받기도 했습니다. 셔우드 리시버들도 2채널 출력으로 쓰면 소리가 참 좋습니다.

앰프 비싼거 사실필요 없습니다. 개인취향이고 욕심이죠. 저도 매킨토시 파워/프리 500만원대 스피커, 몇백만원대 하는 아큐페이즈 인티 중고로사 쓰다가 거의 손해없이 팔았었는데, 위에 말한 인켈의 몇십만원대 앰프와 몇십배의 금액만큼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위에 스피커 한개당 단자가 네개 있는데 위 아래중 한곳만 선택하셔서 연결하시면 됩니다. 주의할점은 위 아래를 연결해주는 쇼트핀이 잘 결속되어 있어야 합니다. 단자가 네개있는이유는 바이-와이어링이라는 기술인데 위에 일반적으로 두단자가 고음, 밑에 두 단자가 저음 중심으로, 각각 고음 저음에 다른 앰프를 사용하여 음질향상이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음질 향상이 되는지는 갑론을박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케이블은 나사돌리듯 캡돌려서 선 피복 벗기고 채결하시면 됩니다.(좌/우) 바나나단자 안하셔도 상관없을뿐더러, 오래된 제품은 단자가 녹슬거나 먼지가 쌓인 경우가 많아서 바나나단자를 사용하면 접촉불량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그럴때가 있지만 오디오 입문 추천 할 때 귓동냥으로 들은 비싼 앰프나 스피커, 장비 추천 하시는분들 많은데 형편에 맞게 취미생활 하는거죠. 돈이 많이들어가는 취미이긴 하지만 위에 추천한 앰프들로도 충분한 구동력은 얻을 수 있을겁니다. 

소스기기 + 프리앰프 + 파워앰프 + 스피커선 = 이건 비싸요...

올인원기기 + 스피커선

3가지중 하나하심 될듯합니다